뭘 익명게시판에까지

심심해서 딴지 걸어 보기... ^^;

1. 제목...
제목이 아직 미정이거나 알리지 못할 사정이다...
흠 이부분은 이해 할 수도 있다.
탁월한 기획실 직원이 해결해 줄 수 있으니까...

2.
크랭크 인이 2월 중순 예정인 데 기획실 직원도 없이
기획을 했다...
대단합니다...
흠 2월이 아니라..
5월이 되도 겨우 들어 갈 것 같군,,,,

3.
pc능력이 탁월 하시고...
(기획실에서 컴 탁월할 필요 없다...
파워 포인터 아니..
정말 기획력이 뛰어나면 파워포인터도 필요없다.
그러므로 )
컴을 잘하는 사람을 뽑는 다는 것은
그 회사의 모든 문서 작업을 부수적으로 할 가능성이 많다.
물론 여러가지를 하다보면
문서 편집은 기본이겠지만...

3.
기획실에 기획 능력이 탁월한 사람은 한명이면 된다..
세명이면 배가 산으로 가지 않을 까....

4. 기획능력이 탁월하고 장편영화 경험자들은
이미 다른 회사에서 붙들고 안 놓아주던가
스스로가 영화사 만들려고 시나리오 들고 다니고 있다.
그러므로 귀사의 희망 사항은 말 그대로 희망사항이다...
뒤집어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열정과 열심히 일하는 정직한 사람을
가려내서
그 쪽 회사에서 키워 보심이 어떨런지...
(정말 이런 사람 개중에 노는 사람있음....
잘 가려서 보시길,...
극 영화 경험자는 한명만 있어도 팀장이 되어
기획실을 꾸려 나갈 수 있으니까....)

5. 접수기간과 접수 방법
충원시와 직접 방문이 없다.
흠....
결국은 정해진 기간에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고
이 사람저사람 다 만나보고..
아니면 아니대로 갈수도 있단 것이다...
고로...
정해진 시간에 접수하는 회사보다
한 팀이 될 가능성이 낮다...

6. 전화번호나 회사를 밝혔으니
사기치는 회사는 아닌 것 같다...

결론.
정상적인 서류접수후 면담 형식보다는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안면 익히기, 인맥 활용등등 으로
위 회사를 접근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추신
꼭 페이를 제시하고 확답을 받고 일하기를ㄹ..


심심해서 그냥 딴지 걸어 보는 ...

익명 게시판이 이래서 좋은 가 ㅋㅋㅋ

가장 결정적인 딴지는 못걸고 곁다리만 건드렸군.
활동적인 여자 3분?
남자는 비활동적이고 기획도 못한다는건가?
남자가 기획해서 영화만들면 영화 망하나?
왜 굳이 여자로 지명했는지 궁금하다. 사장이 변태라서? 몸바쳐주길 바래서?
투자자가 여자를 좋아해서?
여자가 몸값이 싸서?
여탕 관리인 뽑는것도 아닌데 왜 굳이 여자직원만 뽑을려고 난리인지 이유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