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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울현장은 세트장에서 밥 두끼만 준다..

2004년 10월 31일 02시 29분 45초 1895 4 26
진짜 짜증난다...
저녁 6시에 저녁맥이고
야식도 없이 새벽 2시 반에 끝나면, 아침 10시 콜이고....
바로 아침 맥이고 점심은 6시반에 준다....

일하겠냐?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4.10.31 18:35
영화하는 사람들은 기계가 아닌데 ... 우리가 힘들어도 내색안하는게 힘좋아서 그러는줄 아나봐
음식끝에 맘상한다고
역시 옛말은 그른게 하나두 없어......
anonymous
글쓴이
2004.11.01 10:15
식당에서 밥사먹구 영수증 올리~~~ㅋㅋㅋ
그러면 줄라나....
anonymous
글쓴이
2004.11.02 15:26
떠..... 힘들겠다 진짜
anonymous
글쓴이
2004.11.02 15:29
간간히 미국 영화서적들을 보는데요.. 하나같이
'요리사'와 '식단'의 중요성을 엄청나게 강조한답니다..
가끔은 대체 영화제작책에 왜 스파게티 조리법이 나오고 오믈렛 조리법이 나오는지 어리둥절할 정도..
밥이라도 제때 챙겨주면 당연히 스탭들 효율도 올라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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