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작품이라 여건이 좋지 않아
페이를 많이 주지 못하는 입장 이해합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뻔뻔하게
노페이. 또는 식비 차비 지급합니다.
앞뒤 다 자르고
너무 심한거 아닙니까.....?

물론 많은 페이를 원하는 것 아니죠.
그렇지 못하다는것도 다 잘 알구요...
그렇지만 용인송담대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올라오는 배우모집란 보면
정말 이 학생들은 너무하네...싶습니다.
노페이.
자랑입니까......?자랑이에요...?

사정이 이러하니... 는 왜 빼먹는건지...
학생분들의 사정을 들으려고 하는것이 아니구요

노페이에 대해서 조금더 깊게 생각했으면 합니다.
노페이에 미팅,또는 리딩.
배우들의 입장은 조금이라도 생각하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다 같이 잘해보자고 하는일이란거 잘 알면서
학생작품하면서 부터 그런식으로 노페이.식비지급
당당하게 아무런 문구 없이 올리시는 것 보면,
참........
식사,차비지급.
이것도 자랑 아닙니다.
아시죠...?



특히 송담대 학생들... 식비.차비지급
이제는 그냥 앞뒤 다 짤라먹고 이게 끝이더군요. 혹은 노페이.

아무튼
노페이여도 가는 배우들 많아요.....
그래도 적어도 노페이를 내세운 당당함은 좀 넣어두셧으면 하네요
부탁입니다..

배우들 연기하고싶어서 프로필 보내고 연락오면 쪼르르 달려가고
하는것 맞지만, 어느정도 서로에 예의는 지켰으면 하네요...진심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