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처음엔 무척 좋아했는데 함께 있다보니 그 사람이 변해가는 모습이 무섭더군요.
변해가는 모습도 무서웠지만
그 사람이 가진 부정적인 너무나도 부정적인 사고가 너무 싫었습니다.
얼마전 신문에서 화장실 변기가 막혀도 정부 탓 나라 탓 한다는 사람을 봤습니다.
그 한줄 문장을 보자마자 그 사람이 생각났습니다.
은행에서 싸우고, 같이 작업하는 사람과 싸우고, 뭐가 그렇게 싸울 일이 많은지.
점점 어둡고 부정적이고 더 이상 부정적일 수 없는 곳까지 간 그 사람이
안타깝기 보다 싫습니다.
물론 어려운 사정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더 살아갈 시간이 많은데
그 사람을 생각하면 어둡고 답답합니다.
그래서 헤어졌죠.
만약 지금까지 같이 있었다면 전 아마 그 어둠에 지쳤을지 모릅니다.
전 지금 많이 힘드나 행복하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영화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절망적인 말을 들어도
시나리오가 조금만 잘써지면 순간 너무 좋습니다.
우리 변해가는 사람. 부정적인 사람..그런 사람으로 나가 떨어지지 맙시다.
처음엔 무척 좋아했는데 함께 있다보니 그 사람이 변해가는 모습이 무섭더군요.
변해가는 모습도 무서웠지만
그 사람이 가진 부정적인 너무나도 부정적인 사고가 너무 싫었습니다.
얼마전 신문에서 화장실 변기가 막혀도 정부 탓 나라 탓 한다는 사람을 봤습니다.
그 한줄 문장을 보자마자 그 사람이 생각났습니다.
은행에서 싸우고, 같이 작업하는 사람과 싸우고, 뭐가 그렇게 싸울 일이 많은지.
점점 어둡고 부정적이고 더 이상 부정적일 수 없는 곳까지 간 그 사람이
안타깝기 보다 싫습니다.
물론 어려운 사정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더 살아갈 시간이 많은데
그 사람을 생각하면 어둡고 답답합니다.
그래서 헤어졌죠.
만약 지금까지 같이 있었다면 전 아마 그 어둠에 지쳤을지 모릅니다.
전 지금 많이 힘드나 행복하려고 합니다.
좋아하는 영화를 할 수 있는 시간과 절망적인 말을 들어도
시나리오가 조금만 잘써지면 순간 너무 좋습니다.
우리 변해가는 사람. 부정적인 사람..그런 사람으로 나가 떨어지지 맙시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