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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드뎌...

2004년 05월 25일 16시 04분 36초 1129 1 1
얼마 만인가? 3년이되어가는구나.......
영화에 발을 딪은지가...
처음으로 계약을 하고...(다들 노비문서라고 하지만...그래도 난 좋았다...도장찍던날...)통장에 돈이 들어오고..
아........날아 갈것 같았다.(고생시작이라는것도 안다.)
그래도 난 좋았다. 빚갚고 나면 남는것도 없지만...
이제 나도 뭔가를 하는구나하는 생각이 날 그냥 기쁘게 했다.

힘들어도 좋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4.05.30 03:45
축하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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