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memo

2004년 04월 01일 04시 21분 35초 1155 1 4
아주 오래 전부터 지독하게 좋아하고 있어요. 발길이 닿았던 모든 장소에 당신 이름을 썼답니다. 한 때는 이 어이없는 미친 열정에 길에 앉아 울기도 했어요. 이제는 굳이 당신이 오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잘 될거예요. 당신에게 보낸 축복만큼 나 역시 잘 될거라고 믿어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4.04.01 16:07
엉...슬픈 사랑인가봐요.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래요.
추억이 힘이 됩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날짜 조회
드뎌... 1 2004.05.25 1142
pearljam님께 2004.05.24 1322
조용하다 4 2004.05.23 1327
어쩌나.. 2004.05.22 1178
반봉사..... 3 2004.05.20 1257
작년이나 올해나 2004.05.18 1263
심드렁 1 2004.05.11 1221
세상 1 2004.05.09 1209
루머 2004.05.06 1240
하루....이틀... 1 2004.05.04 1245
시무룩 하게 앉아서...소주 한잔 마시고 싶다. 5 2004.04.30 1282
우울하다... 1 2004.04.29 2339
음... 2 2004.04.28 1287
한국은 블럭버스터 나라 2004.04.28 1262
안녕하세요...hyunhj21 1 2004.04.12 1194
궁금합니다 1 2004.04.09 1248
우리가 너무 했나봐요... 4 2004.04.09 1264
memo 1 2004.04.01 1155
개라는 용어2 2 2004.03.29 1200
대장금 마지막회 3 2004.03.23 2633
이전
89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