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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라는 용어2

2004년 03월 29일 18시 47분 57초 1200 2 9
추천을 두개 받아서 감사의 마음으로 그 후 소식을 올립니다. 사건이 있어서...
개라는 용어를 쓰고 50대 어른이랑 대판 싸우고, 최대한 겸손하게 맞짱 떴는데 .. 열받아서 탈퇴.
그 까페 한 사람을 우연히 만났는데...그 사람은 울산 사람으로 박근혜가 와서 좋다며 한나라당을 지지했다....
박정희의 향수는 대대로 물려주는가보다...고런 젊은 놈들 디따 많이 봤다...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든만..깝쭉깝죽..나이많다고 의시대는 꼴,,
고 사람 필커 게시판에서는 개라는 용어, 더 심한 용어도 받아 준다고 했더니..영화하는 사람들이니..뭐..그런 식으로 보는 것이다..영화 하는 사람이 우째서...우째길래...이미 개라는 용어로 공격적인 인간이라는 둥...인정 마크 받은 놈이김에 입 다물었다.
말 같지 않은 얘기 계속 하길래..이 놈이 확정식으로 말하는 식이라면 그 쪽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말했더니..... 어버버..
헤어지면서 한 마디 했다..정치꾼놈들한테 좋은 용어 표현하기 싫다. 난 잘못한 것 없다.
고 어르신한테 전해라..했다..내가 탈퇴한 뒤..그 어르신 네티켓에 대해서 연설..
지 새끼들은 지하철에서 뛰어다니지 말라는둥 그리 산다며..사람이란 그리 살아야 한다며...비유가 맞다고 생각하시는남......우리 나라는 역시 어른들의 나이 파워가 막강하다..나이로 밀고 들어오니..원...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4.03.30 00:04
나이로 밀고 들어오는 분들이 아무리 허튼말씀들을 하셔도 (또 나와는 전혀 다른, 말도 안되는 정치적 견해를 가지신 분들이라해도) 전 끝까지 대화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분들이 먼저 포기하시는 한이 있더라도.
anonymous
글쓴이
2004.03.30 00:28
존경스럽습니다. (-.-) 제 글은 삭제가 되었습니다. 개라는 용어를 썼다는 이유죠..계속 싸우다 인정안하니깐 삭제 해버렸더군요..고로고 어르신들의 파워가 막강했습니다. 정치적 얘기 질렸다며 까페 사람들이 질려있는 상태였고.
그 때 타이밍을 잘 맞춰 쓴게 제 글이였습니다,,,타 모임까페는 필커처럼 자유로운 토론 문화는 정착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런 무관심이 나라를 두번죽이는 거예요..라고 말해도 씨도 안먹힙니다..
아무튼 열심히 썩은 정치 도려내는데 참여하겠습니다. 그런데 말입죠.. 어르신들하고 핏대 세우면서 하지는 못하겠더군요.
-.-;;;;;;

일요일 엠비씨에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많은 시청 바랍니다..
박정희와 김재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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