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곱창집에서 친구들이랑 술을 먹으며 정치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욕설도 섞어가면서)
옆 테이블의 나이 지긋하게 드신 어른신이 술에 취해 시비를 건 적이 있습니다.
그분께서 '어린 노무 새끼들이 입한번 걸구나! 난 너희들 같은 자식이 있다' 시며 저희쪽 테이블을 엎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곳 필커 회원 중 한명(닉넴이 웃긴 회원)이 맏받아 친 말에 그 어르신은 잠시 멍한 표정으로 할말을 잃으시더군요
"난 너같은 아부지가 둘이나 있다!" -.-;;;;;
옆 테이블의 나이 지긋하게 드신 어른신이 술에 취해 시비를 건 적이 있습니다.
그분께서 '어린 노무 새끼들이 입한번 걸구나! 난 너희들 같은 자식이 있다' 시며 저희쪽 테이블을 엎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이곳 필커 회원 중 한명(닉넴이 웃긴 회원)이 맏받아 친 말에 그 어르신은 잠시 멍한 표정으로 할말을 잃으시더군요
"난 너같은 아부지가 둘이나 있다!" -.-;;;;;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