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주는년이나 먹는넘이나...

2003년 12월 09일 21시 34분 02초 2449 8 2
유명배우 A양, 리얼한 정사신 위해 '실제 경험'
[굿데이 2003-12-09 18:51:00]

"정사신을 찍기 위해 실제 정사를 벌였다!"
 
정상의 영화배우 A양이 최근 측근을 통해 "영화를 찍기 위해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었다"고 심경을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A양은 최근 전 매니저, 측근들과 함께 가진 술자리에서 과거 영화에 출연하며 겪었던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했다.
 
A양은 측근들을 통해 "영화 촬영 당시 B감독의 명령은 절대적이었다. B감독의 요구로 상대 남자 배우와 1주일간 모텔에서 생활하며 관계를 가졌다"며 "그 영화는 데뷔작이었는데 '리얼한 연기를 위해 실제 성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감독의 말에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당시 A양의 성관계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B감독은 A양에게 영화 촬영을 하는 수개월 동안 B감독을 포함해 제작·스태프들 10여명과도 관계를 맺도록 요구했다. A양은 영화 촬영을 하며 수시로 근처 모텔에서 스태프와 관계를 가져야 했다.
 
서구적인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A양은 연예계에 데뷔한 뒤 오랫동안 무명생활을 해야 했다.
 
스타의 꿈을 꾸던 A양은 "여주인공 역을 주겠다. 그러나 몸을 던져야 한다"는 B감독의 요구에 고민하다 결국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 결과 A양은 격렬한 정사신과 파격적인 내용의 이 영화를 통해 단숨에 스타로 발돋움했고,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A양이 이처럼 자신의 과거를 측근에게 공개한 것은 최근 '성상납'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신인 여배우가 모 언론을 통해 "유명 영화감독의 성상납을 거절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며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밝힌 것이다.
 
A양은 측근을 통해 "당시 뜨고 보자는 심정으로 감독의 요구에 응했다. 명분은 작품을 위해서라지만 결국 그게 성상납이었다. 그러나 결국 내게 돌아온 것은 허망함뿐이었다"며 허탈해 했다.
또 "지금 후회하고 있다. 실력을 키워야지 그런 방법(성관계 등)으로 뜨면 오래가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A양은 당시 인기 정상에 올랐으나 이후 작품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세간의 관심에서 서서히 멀어지고 있다.
허환 기자 angel@hot.co.kr

지랄.......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12.10 00:29
뭐지 이 기사는.... 굿데이신문 이 아직도 나오고 있네.... 저 기자의 이메일 주소는 또 뭐지.....
anonymous
글쓴이
2003.12.10 14:25
이거이거이거...이건 또 누구야?
anonymous
글쓴이
2003.12.10 15:43
왠지 정선경같은데요. 글 느낌에서 장선우감독이 떠오르는 이유는?
anonymous
글쓴이
2003.12.10 17:05
정선경이 육감적인 몸매? 설마...
anonymous
글쓴이
2003.12.12 20:36
B감독은 봉감독?? 맛있는 섹슨가??...에이 아니겠지...
몸 주고 뜰수만 있다면 몸베릴 여자들 많은거 인지상정 아닙니까
구리다...
anonymous
글쓴이
2003.12.15 21:49
음 영화판의 삼마이들.... 몇안되는 삼마이들이 신문에 나니깐 다 그런줄안다니깐...
하긴 어떤 삼마이 영화사 pd는 의상팀 분장팀 한테두 한번 안주면 일 못준다구 했다던데...
배우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렇다구 정말 주는 뇬들이나 넙죽넙죽 받아 먹는 넘들이나.
anonymous
글쓴이
2003.12.16 08:41
정말 주는 년이 나쁜년이죠.
아무리 노력해도 한번 안주면 안되는 현실도 모르는체... 꼴갑잖게.. 안주는 그년들.. 그년들도 나쁘죠.
이년, 저년, 그년, 언년이 제대로 된년입니까?


씨파, 실력도 없으면서... 돈도 없으면서... 열정마저도 없으면서,
몸 주는것보다 더 빌붙어 다니면서, 기회 한번 잡아 보려고 찍소리도 못하면서,
이년 저년 욕하는것이 이 세계의 그놈들의 인지 상정 아닙니까

한년

저는 왜 원죄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걸까요?
처음부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한번 달라는놈 거시기를 짤라 버렸으면 합니다.
한번 주는년 거시기를 꿰메어 버렸으면 합니다.

그냥 좋아서 붙어 먹으면 누가 뭐랄까요?
꼴갑지도 않은 자그만 권력 하나에도 주고가는 인정(?) 그게 우리 아닙니까?

한년이 물 흐리면 세상의 모든년이 그런거고
한놈이 물 흐리면 그놈만 그런거라나...


더러워서...
anonymous
글쓴이
2003.12.16 11:27
배고프면 먹어야되고...
잠이오면 자야되고...
하고 싶으면 해야 되나...
이전
12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