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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28일 01시 03분 38초 1755 2
결국 진실은 밝혀진다는 사실 이번에 입증이 됐네요.....
전 박모감독님이 이사실을 모르고 있으시다고 믿고싶습니다. 박모감독님은 영화도 잘만드시지만 그럴분이 아니라고 믿어요.
< 백노와  까마귀 >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11.28 12:08
좀 지겹네요. 진실이 밝혀져서 뭐가 어떻게 됐습니까.
anonymous
글쓴이
2003.11.28 14:56
그 박모감독님.. 제가 듣기론 얼마 있으면 개봉할 영화에서 맡으신 단편은 사비를 털어서 만들었다고 그러더군요
하기야 뭐.. 이 일하곤 상관없는 얘기지만
당하신분 생각하면 마음이 안좋지만
아무튼 이 일이 더이상 수면위로 떠오를것 같진 않군요
좋은영화 가 개봉해서 좋은평가를 받고 있고 흥행의 조짐도 보이고 있는데
기분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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