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27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당신의 창 아래

2003년 10월 10일 19시 55분 39초 1241 2






그 때는...
당신이 오라고만 하면
어디든 달려갈 수 있었지.






Photo : "Window on Roseau" by Barbara F. Gundle
music : <첫사랑>ost 中 "Epilogue" by Joe Hisaishi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10.14 22:07
그때 만큼 순수하진 않아서 때묻은 어른이 되어서 그리고 왠만한건 귀찮아지고 또 귀찮아 진건 하기 싫어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anonymous
글쓴이
2003.10.15 22:28
정말이에요.. 귀찮아지는게 많아집니다. 귀찮아하는 감정이 모든 감정을 이기고 눌러버리다니... 우스워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날짜 조회
화가 납니다. 2 2003.10.29 1171
게시판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유형 2 11 2003.10.26 1031
3 2003.10.25 1157
이사람 어케 해야 할까요.. 9 2003.10.20 1396
어떻게 생각 하세요 ? 4 2003.10.14 1169
지금 필요한 것 2 2003.10.14 1166
<상류층의 무너지는 성윤리> . 11 2003.10.14 2500
신기하죠.... 3 2003.10.13 1177
가을비 2 2003.10.13 1136
이거 어디가서 구하나요. 7 2003.10.11 1155
당신의 창 아래 2 2003.10.10 1241
기다림 1 2003.10.09 1234
긴급제안 2 2003.10.09 1162
파니핑크처럼 1 2003.10.08 1289
첫, 마지막 3 2003.10.07 1227
심야 난투극 5 2003.10.06 1741
가을로 3 2003.10.05 1187
동시에 3 2003.10.05 1191
이것은 아니다. 2 2003.10.05 1206
어머니 등 2 2003.10.04 1226
이전
92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