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을 끝내고 잠시간의 휴식기간을 가진 나!
오랜만에 지인의 소개로 면접 이란것을 보러갔다.
갑자기 연락이 온지라 사전 준비도 별로 하지 못한체
사람을 만났다,,
그리 길지 않은 인터뷰 시간동안 정말 난감 하고 한심한 이야기만 주고 받고 나온것 같다.
회사왈 아직 영화가 기획단계이다,
아마 큰영화가 될것 이다.
그래서 준비를 도와줄 연출부가 필요하다 ,,
근데 페이는 없다,,
일을 하게 되면은 어떻게 금전적인걸 해결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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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말 이런질문을 할떄면 정말 난감해 진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누구에게도 한번도 아직까지, 돈못받는다고(난 절대부자가아니다)
불평한적없다,, 아니 이제는 너무 익숙해져서 이런 질문은 좀 하지 말았으면 한다
만약 내가 그자리에서 이런 대답을 했으면 어떤 대답이 나왔을까?
회사- 경제적으로 힘들텐데 할수있겠나? 어떻게 해결할 것지?
나!- 큰영화를 준비하시면서 왜 임금을 책정하지 않는거죠?
목까지 넘어오는걸 참았다,, 그리고 아무런 대댑도 하지않고 씩 웃기만 했다,
내가 선택한 영화 욕하고싶지않다,, 단지 가끔 이런 사람들을 말날때면 조금은 후회 스럽다
진정으로 영화를 사랑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첫 만남에서 그런 질문보다는 어떤영화를 추구하니,, 좋아하니 만들어 보고싶은 영화는
니가 잘말들수 있을것 같은건 어떤거니,, 등등 이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으면 한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