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아래 두글말예요

2003년 08월 19일 12시 30분 12초 1262 4
둘다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할 일 없어서 퍼 나른겁니다.
그냥 아이템이죠 아이템. 흔히 말하는 그런 아이템.
소재라고 해도 되고 꺼리라고 해도 되는데 꼭 아이템 이라고 할까요 왜 ?

영화하나 기획하고 아이템 하나 정하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저는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지만 아침나절에 영화 아이템 두개 구했습니다.
게시판 몇개 둘러봤습니다 그냥 ...

대사도 좋은거 하나 건졌습니다.
아줌마끼리 얘기하다가 "어머 어머 봄비도 온데 ?" 하는 대사죠.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몰라도 전 좋습니다. 아줌마가 딱 느껴지면서도 정겹고 푼수같고 봄비 보고 싶어지고 그렇습니다

하나는 가족영화이고, 하나는 섹스 영화입니다.
어떤게 더 재밌을까요 ? 어느쪽에 더 끌리세요 ?

아 그리고 아래 두 영화중 맘에 드시는게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세요.
시나리오 쓰는 조건으로 팔죠. 원안비 안받고.. ㅋㅋㅋ
이전
9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