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04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나..정말 친구가 필요해요..

2003년 07월 04일 02시 04분 38초 1185 8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상관없어요.. 나 그냥 친구가 필요해요..

술한잔 생각나는 밤에 정말 늦은 시간이라도 그냥 전화해서 나 술생각이나 하면

그냥 아무조건 없이 만나서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사람.. 나 그런사람이 필요해요...

제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연락기다릴께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07.04 04:33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그밖에 성별, 키, 몸무게, 얼굴-전신 사진 정도가 포함되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 조건 없자고 하셨지.
anonymous
글쓴이
2003.07.04 05:27
음...설마 필커가 미팅사이트가 되가는건 아니겠지비....
anonymous
글쓴이
2003.07.05 17:38
그럴 사람들 여기 넘칠 것 같은데요. 마음은 있지만 술값이 없다 뿐이죠.
anonymous
글쓴이
2003.07.06 01:24
술값... ㅡ,.ㅡ 맞다..
anonymous
글쓴이
2003.07.06 16:23
그런 나약한 생각을 또 하다니.. 그러지 말라고 했지 내가 .. 응 ~ ?
anonymous
글쓴이
2003.07.16 14:55
술 끊어.
anonymous
글쓴이
2003.07.29 11:23
나도....... 친구가 필요해
anonymous
글쓴이
2003.07.30 15:53
아무때고전화해나야하고말하면반바지에슬리퍼나시입고반갑게나와줄친구단한명이라도잇엇으면증말좋겟다
지란지교를꿈구며.....성별나이불문하고..집에서쫒겨날라나...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날짜 조회
왜 나는 국내에선 안통하는가................................... 9 2023.07.31 7188
지금 모집 중인 업체 홍보 단편시리즈 웹드라마 3 2023.07.26 7166
영상 촬영 및 편집 분야에서의 연봉 질문 (부족한 질문 양해부탁드립니다) 2 2023.02.09 7149
출근길 나선 사회초년생 음주 차량에 참변‥뺑소니범 2시간 뒤 검거----알코올성 치매 2023.08.20 7105
판타지 `전직법사` 2 2023.08.26 7093
단편영화 오디션 연락 2 2023.02.15 7059
음주 전과 3범이 대낮 만취 운전으로 낸 사망 사고, 형량은 고작 '3년' 2 2023.05.14 7055
내일부터 회는 물론이고 김을 포함한 모든 수산물과 미역국까지도 섭취 불가능하네요.. 3 2023.08.23 7004
도찐개찐 6 2023.05.03 6965
"무식이 하늘 찌르네"…단톡방 뒷담화도 모욕죄- 2023.08.20 6927
장난치는 헤매 선생님 이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7 2023.09.08 6852
연극배우 유인촌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임명을 반대합니다. 1 2023.10.06 6827
또래 살해' 20대 여성…"실제 해보고 싶었다" 자백 - 2023.08.20 6820
10억 vs 부랄친구  2 2023.09.09 6681
부모님께 용돈받는 30대 개백수.jpg 2023.09.08 6551
뮤비 소속사 배우 섭외비용? 2023.07.31 6415
웃긴 말 실수 모음 6 2006.07.11 6273
[블랙리스트] 악성업체, 스케쥴 펑크, 돈받고 먹튀하는 사람들 이 카페에 올려주세요~ 1 2023.05.14 6186
제가 좋아하는 분이 유튜브 공모전 출품했다네요. 2 2023.09.04 6183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거북하고 싫어하는 말 1 2024.06.28 6174
이전
8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