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고 싶은데, 피씨방은 왜 왔을까...
일...내가 원하는 영화에 대한 정보를 위해...집에 컴이 없으니...
영화배우로 데뷰하고 싶다...무대연기만 했다...
옆엔 계속 주변사람들에대한 배려없이 질러대는 무식함을 토해내고, 그 소리에 나도 미식거려 토하고...양복 잘 차려입고 배려를 생가지도 못하는 군상들...스타하는게 잘 못됐다는건 아니다..물론 난 안하지만...그치만, 시끄럽다...음향도 시끄럽고 허공에 질러대는 허무한 푸념과 기쁨에 헉헉대는 무의미함도...
자연이 최고다...이젠 인간도 아니다...자연만이 최고다...정말 인간이 자연의 산물일까? 이제 원하면 인공으로 만들수있는 시험관 아기들...
소리지르고 싶다...시끄러...시끄러 ...좆까ㅣ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