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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솔직히 영화 하는게 싫다.

2003년 02월 05일 00시 28분 14초 1428 2
아니.. 싫다기보다는 매력을 잃어버렸다.

영화.. 우연치 않게 인연이 닿아서 하게 되었다.

첫작품을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하다보니.. 아~~~ 재미있고.. 좋다.. 라는 느낌을 받았고
오랫동안 개인사정으로 쉬고 있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오호.... 이게 아니였다.

질려버렸다.

다른 분들이 보시면 비웃겠지만..
2작품해보고 질려버렸다... --;;

하지만.. 이젠.. 다시 맘잡고.. 제대로 해보고 싶다.

더이상의 방황이 없기를 빌며.........












제길... 할줄 아는게 있어야 딴걸 하지~~~~~~~~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3.02.06 10:28
원래 촬영막바지에 이르면 그런 기분이 드오.. 특히 세트 다치고 나면 특히 그러오.
anonymous
글쓴이
2003.02.28 17:33
일단..평생할 거라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그런데.. 참을 수 없겠다고 생각된다면.. 그만두시고.. 어서 어서 .딴일을 배우시던지 알아보시지요.
그래도 뭔가 .. 붙잡고 있어서 그만 둘 수 없다면... -_-; 꾹 참고.. 한작품만 더 해보세요. 단편이든 장편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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