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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누가 그러더라구여...

2002년 10월 13일 14시 53분 08초 1615 1 2
전 영화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아니 이제 한달이 되어가네요..

한번도 이일을 시작해서 후회 해본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마찮가지구요..

몇일전 어떤(?)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여...

"정말 영화만들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이러면 누가 영화를 만들라고 하겠어...(저 보고) 너 이게 현실이야...아냐?"

넘 안타깝더라구여......이게 현실이라니...

울나라 극장주들은 넘 돈버는데만 연연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장사되는 것만 극장에 올리려고 하고...하루쯤 관객이 없다치면 그다음 프로엔 다른 영화를 상영해 버리고....

당연히 극장주들은 돈이 된는 영화만을 걸고 싶겠지만.....그래도 어느정도 시간과 기회를 줘야 되는건 아닌가여?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2.10.15 17:03
최하 임금이 월 70만원으로 책정 됐다고들 하던데..

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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