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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한탄...

2013년 04월 04일 22시 22분 36초 1300 2

요즘들어 부쩍 느끼는 거지만

속칭 현장의 '오야지', 일명 '키스텝'이 되어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것 같다는 거다.

오히려 조수 시절이 편했다는 이야기만 자꾸 들리고...

짬먹으면 자리가 줄어들어서 그만큼 일도 줄어들고....

연출, 촬영, 조명 감독이 된다고 해서 엄청나게 큰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한번 삐끗하면 훅가서 한 3년 내리 놀고....

이 학교 저 학교 강의 나가면서 언젠간 기회가 오겠지....

그래도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든 조수들만 하겠냐 싶다...

아니지 높은 사람 낮은 사람 죄다 힘들겠지....

언제쯤 나아질런지...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13.05.15 15:47
한번 모입시다^^
모여서 힘든것 모두 털어놓고
방법을 모색해 봅시다요^^
anonymous
2013.06.07 23:03
모입시다.
조위에 날짜와 장소에서 모입시다.
여러분들을 정중히 초대 합니다.
그 동안 이곳 필커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읶혔으며
또한 부족한 나를 사랑해 주시고 관심으로 이끌어 주신 김종필 각하?^^
김상익 각하와
레디에 영미씨 초대 합니다.^^
꼭 오셔야 해요^^
글구 우리 필커를 철통같이 지켜주시고 발전시켜 주시는 "제다이"님
꼭! 모셔서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얼굴 구경?좀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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