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 아니고, 테이프에 써서 그걸 붙혔다 띄었다 하는겁니다.

정형화 되있진않고 요즘 상업은 전자슬레 도 많이 씁니다...

마크펜을 사용할경우 슬레이트와 펜을 같이 챙겨야합니다.

현장이 그렇게 설렁설렁하게 돌아가는 경우가 없기에

벨크로를 이용한 찍찍이를 사용하는 겁니다.

펜을 따로 챙길 필요도 없고. 재빨리 테이크넘버를 수정하면 되죠.

또 펜을 사용하면 썼다 지웠다를 반복해야하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전자슬레이트는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서..

또 사용하는걸 본적이 없어서 요즘 많이 쓰는지 모르겠네요..

전자슬레이트 한번 써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