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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대전 지원작 하루 ....

2022년 11월 03일 02시 08분 55초 12386 2 3
쓰니는 프리랜서임...


다른작품 촬영 하다가 그쪽에 대본이랑 달라고 내가 10월 25일인가 6일에 연락함 그래야 나도 필요한거 챙긴다고


거의 11월 통으로 대전 로케 여서 한달은 대전에서 살 생각으로 스케쥴 다 조정 해놨는데


내가보난 카톡 읽고도 답장 없길래 바쁜가 하고 있었는데 

10월 31일 오후에  감독 개인사정으로 나랑 못하겠다고 

통보함 


프리랜서 들은 스케쥴 조정 하나하나 다 개인이 관리해서 해야하는건데 

 최소한 그런 통보는 내가 연락했을때도 그런 상황이였다면빠르게 연락해줬어야 하는거 아님...?


냅다 나랑 못할꺼같다고 죄송하다는데 그럼 내 11월은? 

최소 내가 몇일전에 카톡보낸거에 바로 연락이라도 줬으면 

일정 잡으려고 했겠지  

다음날이 11월 1일이고 그전에 온 컨택들 다 대전 촬영으로 미안하다고 해놨는데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음....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22.11.03 21:27
anonymous
2022.11.06 19:33
배우면 촬영 끝나는 날 까지 모르는 것
한달이나 살 생각을 했으니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 그게 5분 내외 초단편이였으면 다 찍어 놓고 엎은 다음 다시 찍는 경우도 있음 물론 다른 배우로 장편영화도 뭔지는 모르나 들은 적은 있음
전혀 모르는 사람이면 항상 조심하고 의심하며 예의바르게 행동해야됨

감독의 변덕은 그냥 운이 나쁘다라고 생각하는 게 속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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