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팔굽혀펴기 200개를 100일동안 해보세요. 그럼 됩니다. 그리고 이지혁 수필가님의 다행이다 대단하지 않아서라는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일단 회사에서도 인물담당자 인사담당자가 알 수 없는 커리어를 경력으로 보지 않는 건 어딜 가든 다 똑같습니다 영화뿐만이 아니라 일반 기업도 매한가지입니다 일반 네이버 같은데 뒤져서 안나오는 건 그렇다 쳐도 각종 영화관련사이트들에서도 안나오면 그냥 없는 커리어로 치는게 대부분일겁다

대게 장편 연출을 할 정도면 이미 단편경험 할만큼 한 사람들입니다 단편작업이 어떤지 모를 사람들에게는 경력이랍시고 단편 경력을 내면 통할지 모르겠으나 저런 사람들에게 단편 경력을 써내면 좋게바줘서 "아 잘 모르는 친구구나" 정도 혹 나쁘게 보면 비웃음만 살거라 생각되네요 거기다가 그런 경력을 빽빽하게 수십가지 채워서 넣는다? 허세로 밖에 안보일 듯 합니다 그리고 혹여 오디션을 보게 되더라도 그 허세만큼의 연기력을 하지 못하게 되면 뭐 말 다 했죠

ㅋㅋㅋㅋㅋ잘 몰라서 물어볼 수도 있지 무슨 자존감이 없고 능력이 없어 누구나 시작은 허술할 수 있잖아? 얼굴도 모르는 타인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듯 ㅉ

맨 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단편이면 어떻고 이미지면 어떻습니까..이사람이 꾸준히 활동하는지가 팩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