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작은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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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똑같이 흘러가는 현대사회 속 다른 이들과 똑같이 살아가던 주인공은 자유롭게 뛰어다니 는 어린아이를 만난다.

장르

드라마

기획의도

현대사회의 흐름은 빠르게 흘러가고 우리를 편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그 속에 우리는 점차 개인주의, 디지털 악용으로 인한 범죄, 불쾌지수 증가, 성공의 기준 보편화 등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문 제들을 깨려는 생각보다는 사람들과 함께 섞여 살기 위해 노력한다. 이 영화는 그러한 우리의 모 습을 비판하고자 한다.

등장인물

주인공 (20대중반, 여성) 어떠한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하고 공부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들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 기 때문에 자신도 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다. 본인도 모르게 삶에 있 어서 지쳐가고 있다. 감정이 다양하지 않으며 늘 무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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