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아이> 로그라인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부양하는 소녀가장 지효, 가게사장의 부탁으로 사장의 아이를 돌보러 가게된다. 지효는 장난감을 사달라 보채는 할아버지를 위해 사장의 집에서 장난감을 훔치고, 그 사실을 까맣게 모르는 사장부부는 아이를 돌봐준 보답으로 지효가 훔친 장난감과 똑같은 것을 선물한다.
<배역>
가게사장 (여/40대 초반)
밝고 긍정적. 앞머리가 없음. 따듯하고 편안한 외모. 날카롭지 않은 이목구비
지효가 일하는 가게의 사장. 지효가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오해하며 더욱 호의와 친절을 베푼다.
사장남편 (남/40대 초반)
안경 착용. 단정한 스타일. 따듯하고 편안한 외모.
지효가 일하는 가게 사장의 남편. 화목한 가정을 꾸린다.
<페이>
품앗이 (식사, 간식, 음료 제공)
<지원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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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영상고등학교 단편영화 제작 동아리 홍프레임입니다. 홍프레임은 2009년 창설 된 이례로 매년 3편의 단편영화를 만들어 왔으며, 학생이라는 신분의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경험과 자산이 될 수 있는 촬영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