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타투>의 조연출 입니다.

10월 26일 1회차 촬영이고 로케이션은 수원대학교 원로케 입니다. 

출연료는 없으나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미장셴적으로 좋은 영화라 필모그래피 채우시는데 도움 될 거라 생각됩니다.

 20대 중후반의 남자 사진사 캐릭터입니다. 주인공 여성과 묘한 관계에 얽혀있으며 퇴폐적이고 단정하지 않은 이미지를 찾고 있습니다. 키가 크고 체형이 마른 체형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시놉시스와 간단한 캐릭터 설명이 있습니다.  꼼꼼히 읽어보시고 출연 원하시는 분들은 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됩니다. 프로필에 정해진 형식은 없으니 자유롭게 보내주세요.

<TATTOO>

 
시놉시스

여자는 남에게 받은 상처를 몸에 타투를 새겨냄으로써 스트레스를 풀어낸다. 하지만 뭐든 한계가 있는법. 여자의 타투는 몸을 기형적으로 덮어가다 점점 고름이 생기고 진물이 나온다. 동시에 여자가 참아냈던 감정도 조금씩 밖으로 새어나온다.

기획의도

현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에 신경쓸 새도 없이 묵혀만 두는 경향이 있다. 이를 <타투>를 통해 비판하고 감정을 묵혀두는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얘기를 하고싶었다. 

인물소개

주인공 28세 여성.

결핍으로 인한 강박을 가진 인물. 누구에게도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사진사 20대 후반 남성

여자와 함께 일하는 사진사. 

시나리오가 궁금하시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영화이고 아트필름의 색이 강하니 연기에 부담갖지 말고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번호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