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 단편영화 제작팀 '행운공작소'입니다.
단편영화 <뚜뚜가 사라졌다>에 출연하실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단편영화 <뚜뚜가 사라졌다>
- 로그라인:
5백만 유튜버 “뚜뚜” 그리고 그녀를 자신만의 아지트로 초대한 “지후”
둘은 세상에서 사라지려 한다.
- 시놉시스: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모든 일상이 콘텐츠가 되어 유튜브에 업로드 된 '뚜뚜'. 어느 날 세상에서 사라지자는 편지를 받는다. '뚜뚜'는 편지를 평소 자신과 고민을 털어 놓았던 '지후'가 보낸 걸 확인하고 아지트로 떠나는데..
- 러닝타임: 20분 내외
#촬영 관련
- 촬영기간: 8/15, 17, 18(3회차 예상)
ㄴ 상황에 따라 추가 촬영할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 드립니다.
- 촬영장소: 서울
- 페이: 회차당 8만 원(식사 제공 / 교통비 미포함)
ㄴ 학생 작품이어서 페이가 많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배역 관련
ㄴ 하단의 등장인물 설정 파일 참고 부탁드리며,
10대 여중생 주인공들이지만, 이미지만 맞다면 나이 상관 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 뚜뚜(주연 1): 16살 여중생. 둥글고 부드러운 강아지상. 소심하고 낯을 가린다. 부모가 운영하는 '뚜뚜 일기' 채널 속 ‘뚜뚜’. 전국민이 아는 유명한 유튜버이다. 태어난 순간부터 모든 일상이 영상을 통해 공유 되었다.
- 지후(주연 2): 16살 여중생. 칼단발에 날카로운 고양이상. 적극적이고 발랄한 쾌녀. 부모가 운영하는 유튜브 때문에 학창시절 놀림받았다. 자신을 둘러싼 디지털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아날로그로 본인만의 아지트를 꾸리고 함께 할 친구를 원한다. 자신처럼 피해받고 있는 '뚜뚜'를 아지트로 초대한다.
- 스토커(조연): 20대 초 여성. ‘뚜뚜’의 스토커. 성별이 특정되지 않는 중성적 이미지이다. 뚜뚜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뚜뚜’와 같은 나이의 유튜버인 ‘지후’를 사칭했다. 1년 정도 연락을 주고 받다가, 진짜 ‘지후’가 '뚜뚜'에게 보낸 편지를 보고 자신이 보낸 척 자신의 집으로 뚜뚜를 유인한다.
#지원 관련
- 1차 서류: ~7/17(수) 23:59까지
ㄴ 이메일(k.hijin02@gmail.com)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ㄴ 지원서, 포트폴리오 - 연기 영상 포함
ㄴ 메일 제목: 뚜뚜가 사라졌다_지원배역_성함
ㄴ 1차 합격자에 한해 연락 예정
- 2차 오디션: 7/20(일) 14시 ~ 18시 사이
#참고 파일: 등장인물 상세 정보
연기에 큰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 표현력이 좋은 배우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