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 M/V 그렇게 난 또 배우 구인합니다!

그레이션 2024.10.18 18:20:43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작품제목: 그렇게 난 또 감독: PD 이민주 배역: 하준(20/남), 은아(24/여) 촬영기간: 11월17일 (일)/ 11월 24일 (일)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연출 이승연 전화번호: 010-3435-1539 이메일: sung14327@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10-31

장르 : 뮤직비디오
러닝타임 : 약 4분 50초

 

주제
 :: 소중한 사람을  잃은  두 사람이 겪는 심리적 우울함과 후회를 표현하는 곡

 

기획 의도
 :: 갑작스러운 이별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모두 다릅니다.  어떤 이는 한없이 우울하고,  또 다른 이는 덤덤해 보이지만 속으로 깊은 슬픔을 감추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저희는 주인공들을 통해 심연에 빠진 모습과 점차 방황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교차하여 보여줌으로써, 다양한 우울함과 후회의 깊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시놉시스
 :: 하준과 은아는 야박하기만 한 운명에 소중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하준은 자신의 사고를 뒷바라지해 주던 어머니를 무관심으로 잃었고, 은아는 비운의 사고로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잃었습니다.  이들은 상실감과 함께 방황을 시작하며,  각자의 고통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촬영 일정
11월 17일 (일) 인천 촬영 

11월 24일 (일) 안성 촬영

:: 총 2일 진행 예정입니다.


▪︎페이
협의 진행 후 지급


▪︎모집 방법
<아래 메일로 30초 이내 짧은 연기 영상과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세요!>

 

메일주소 : sung14327@naver.com

- 11/1-2 배우미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배우 설명
- 하준 (20/남)
 :: 하준이 한동안 집을 나갔다가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날이었다. 엄마는 바닥에 널브러져 누워있었다. 하준이 엄마의 몸을 흔들어도 깨어나지 못하고, 팔을 잡아당겨 보아도 엄마는 움직임이 없었다. 하준은 급하게 핸드폰을 들어 119에 전화를 하지만, 이미 딱딱하게 굳은 엄마의 피부. 하준은 그 감촉을 잊지 못한다. 넋 빠진 채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기도 하고, 두들겨 맞기도 하는 하준. 더이상 엄마의 손길이 없는 하준에게는 변화가 필요했다. 하준은 엄마의 유품을 들고 엄마가 제일 가고 싶어 했던  바다로 향했다.

 

- 은아 (24/여)
 :: 남자친구가 돌아오는 날만을 기다리며 드디어 남자친구가 돌아오는 날이었다. 열심히 꾸미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시간을 보기 위해 핸드폰을 확인한 은아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생겼고, 하필 그 비행기에 자신의 남자친구가 타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은아는 이후로 피폐해졌다. 그녀의 성적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쳤고, 부모님은 은아의 등록금을 위해 더더욱 밤낮 가리지 않고 일을 해야 했다. 덕분에 은아는 집에서도 혼자였다. 어느 날은 밖으로 나서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 버려진 비행기 장난감에 속이 울렁거렸던 은아. 그녀는 방황하다 하진의 마지막이었을 바다를 보러 향한다.


▪︎배우 레퍼런스
- 하준 (20/남)
배우 레퍼런스 : TXT 연준, 배우 이준기
[무표정 일때는 날카로운 인상, 웃으면 세상 무해한 인상]

 

- 은아 (24/여)
배우 레퍼런스 : 배우 강나언, 배우 신슬기
[모범생 이미지, 웃을 때 가장 예쁜 인상]


▪︎우대사항
- 하준
흡연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담배 연기가 가능한 분을 선호합니다.

(건강을 위해 비타스틱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 은아
욕조에 잠수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물에 거부감이 없으신 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연락처나 메일로 부탁드리며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