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사람은 세상을 살면서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다. 만약 자신의 욕심이 아무 대가 없이 채워진다면 욕심은 욕심을 낳아서 결국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질 것이다. 노력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 자신의 욕구가 채워지게 된다면 결국에는 그만큼의 대가가 따라오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줄거리>
평범한 고등학생 연우는 종종 후회할 일이 있을 때마다 시간을 과거로 되돌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어느 날 연우는 복도에서 다른 반 전학생인 영화와 몸을 부딪히게 되고, 연우의 시간은 영호와 몸을 부딪히기 전으로 돌아간다.
<배역>
김연우(남주) : 고등학교 2학년 학생. 키 170 후반, 적당히 까만 피부에 장난끼가 묻어있는 강아지상. 컬이 살짝 들어간 덮은 머리에 안경은 안 씀.
성민(남) : 고등학교 2학년 학생. 키 175 정도, 외적인 느낌이 연우와 비슷. 덮은 생머리에 조금 체격이 있음.
재호(남) : 고등학교 2학년 학생. 키 180 정도,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훈훈함. 피부는 좀 까만 편에 속하고 조용하게 생겼지만 말이 많음.
담임선생님(여) : 30~40대 고등학교 교사. 키 160 정도에 수수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 조곤조곤한 목소리를 지님. 눈이 크진 않고 얼굴은 달걀형, 하나로 묶은 머리가 잘 어울림.
<특이사항>
학생인지라 많은 금액의 출연료를 드리기가 어려운 부분 고려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메일로 지원해 주시면 마감 날짜에 회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