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에서 하준 역의 ‘10대 후반 - 20대 초중반’ 남자 배우를 구합니다!

정연ㅇ 2024.10.06 21:32:06 제작: 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제목: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감독: 김인준 배역: 10대 남고등학생 촬영기간: 1월 2-3일, 11월 9-10일 (4회차) 출연료: 교통비, 식비, 소량의 임금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정연우 (제작) 전화번호: 010-5684-4822 이메일: convoy0806@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10-26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방송고등학교 방송영상과에서 단편영화 제작을 계획 중인 학생들입니다!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는 약육강식의 고등학교, 가장 낮은 서열에서 지겨운 삶을 살아가던 반석은 어느날 나타난 전학생 태일을 만나게 되며 잠들어있던 마음의 불씨를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20분 내외의 단편영화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후술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로그라인/기획의도>

로그라인 :

약육강식의 고등학교, 가장 낮은 서열에서 지겨운 삶을 살아가던 반석은 어느날 나타난 전학생 태일을 만나게 되며 잠들어있던 마음의 불씨를 불태우게 된다. 🔥

 

기획의도 :

우리는 꿈을 꾸고는 합니다. 때로는 그 꿈이 누군가에게 비웃음 당할만큼 허무맹랑한 꿈 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 꿈이 무엇이 됬든 자신이 바라는대로 실현 시키려면 반드시 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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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만화가 아닙니다. 항상 자신을 따라 주는 운좋은 일들, 좋은 마지막을 마주하기는 힘들죠. 이 영화의 주인공들도 마치 만화같은 일들의 연속으로 주어진 어려움을 돌파하려 하지만 끝에는 결국 현실이라는 거대한 벽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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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그 높디 높은 벽에 좌절하여 다시 현실을 멀리하고 상상의 나라로 돌아가겠지만 누군가는 현실을 알고 있음에도 다시한번 그 벽을 넘기위한 모험을 할것입니다. 저는 이 작품이 꿈과 현실의 경계 사이에 서서 고민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선택에 대한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깊이 잠들어있던 마음의 불씨를 일으켜줬으면 좋겠습니다.

 

<배역 설명>

하준(남), 키 180 이상. 전형적인 늑대상이며 자연스러운 넘긴 머리가 가능해야 함. 일진 무리의 리더격 인물이며 자존심이 강함. 보기만 해도 무서운 아우라가 뿜어져 나옴.

 

*시나리오 특성 상 하준 역은 슬리퍼에 뒷통수를 맞는 씬, 주먹에 맞는 씬이 있으므로 배역 지원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작 설명>

1. 촬영 장소 : 서울 성동구 동호로5길 131 서울방송고등학교

2. 촬영 일정 : 2024. 11. 02 (토) - 03 (일) / 2024. 11. 09 (토) - 10 (일)

3. 출연료 : 교통비, 식비, 소량의 임금 (학생 작품이라 충분히 드리지 못하지만 여건에 따라 가능한 만큼 최대한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원 및 추가 정보>

지원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기재된 이메일로 사진과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이메일 제목은 예시와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_00역_지원합니다.

 

자세한 시나리오 및 콘티는 캐스팅 이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상기 내용 이외의 문의 사항은 기재된 메일 혹은 번호로 연락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답변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