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개미>에서 40대 감독역 (인터뷰하는 역할) 보조출연 배우님을 구합니다.

아리개미 2024.10.03 18:29:08 제작: 경기대학교 작품제목: 개미 감독: 강혜원 배역: 감독역 (주인공 인터뷰하는 역할) 촬영기간: 10/20 1회차 출연료: 무페이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연출팀 김나경 전화번호: 010-9508-4220 이메일: rlaskrudnk@kyonggi.ac.kr 모집 마감일: 2024-10-16

경기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졸업 단편영화 <개미>에서 40대 감독역 (인터뷰하는 역할) 보조출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오늘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자세하게 말씀은 못 드리지만,

저희쪽에서 조사한 바로는 정황이나 이런 게 확실한 상황이라…

 

감독

저희 인터뷰 바로 시작할 건데, 미리 고지드린 대로 익명 성 보장 되니까 편하게 말씀해주시면 돼요.

준비 되시면 바로 시작할게요.

 

[ 작품 설명 ]

 

돈 앞에 정의는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누구나 다 부러워 할 만한 스펙을 가진 명문대 동문‘승우’와‘현진’. 대기업 아리에 입사해 누구보다 좋은 성과를 내는 그들은 성실함과 열정을 빼면 시체인 “일개미”이다. 눈치 빠른 ‘승우’ 덕분에 함께 좋은 종목에 투자해 떼돈을 벌 생각을 하는 둘은 주식시장에 뛰어들게 되고, 투자한 주식이 예상치 못 한 순간 갑자기 폭락하게 된다. 수많은 “개미”들의 자책처럼 ‘승우’와 ‘현진’ 역시 똑같은 자책을 하고 있다. 그러다 우연히 폭락한 주식의 배후를 알게 된 ‘승우’. “선배, 내가 저번에 넣으라 한 거. 자회사 건 작은 일 아닌 것 같애.” 답답함에 털어놓은 ‘승우’의 한 마디로 보이지 않는 배후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시작은 돈이었지만, 이제는 정의가 중요해져 버린 두 사람에게 계속되는 압박과 보이지 않는 권력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현실. 그저 ‘승우’와 ‘현진’은 엄청난 자본주의의 권력 앞에서 성가신 “개미새끼”에 불과하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점차 동상이몽이 되어가는 두 사람. 돈 앞에 정의는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 촬영 일정 ]

 

 

[ 출연료 ]

상호무페이 

 

[촬영지역]

KT&G 상상플래닛 2층 스튜디오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 13길 38 성수동 2가)

- 촬영장소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지원 방법 ]

- 메일 주소: rlaskrudnk@kyonggi.ac.kr

메일제목 : [개미 / 인터뷰 감독역_성함_ 나이]

 

  [지원 접수 마감]

- 10/16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메일을 감사한 마음으로 꼼꼼히 확인 후, 개별적으로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