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1학년 5분 가량의 초단편영화 55 과제작으로 여성 배우님 두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로그라인 - 엄마가 돌아가시고 신아는 본가에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돌아보다 엄마와 친구였던 한 여자에 대한 것들을 떠올린다.
어린아이의 기억은 쉽게 잊혀지고, 어른이 되었을 때 무언가를 깨닫게 된다.
엄마의 사랑 이야기이자, 주인공의 성장물
현재 모집하는 여성 배우님 두 분 배역 설명을 드리면
엄마: 30대 초중반, 주인공 신아의 엄마
엄마와 친구였던 한 여자: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엄마의 애인
대사가 없는, 움직임으로 극을 만들어나가는 영화입니다.
함께하게 된다면 촬영 전 10월 9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회의실 대여) 수요일 5시 30분에 약 두 시간가량 사전 배우미팅을 통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준비해 나갈 예정입니다.
촬영은 서울 홍대 인근에서 10월 13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낮은 수위의 동성 스킨쉽 연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 점 염두하여 연락 부탁드립니다.
연락 기다리며 좋은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