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학술제 로맨스 판타지 영화에 출연하실 분을 구합니다.

보라수니 2024.10.01 15:55:03 제작: 순천향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작품제목: 어느 날 책방에 있는 일기장을 읽었다. 감독: 정수빈 배역: 20대 후반 여성과 남성, 20대 대학생 여성과 남성 촬영기간: 10월 18-20일, 3회차 출연료: 회차 당 15,000원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감독: 정수빈 전화번호: 010-4734-8878 이메일: 9esther01@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10-09

 

[모집기간] 10/1~10/10

 

[작품명] 어느 날 책방에 있는 일기장을 읽었다.

 

[장르] 로맨스/판타지

 

[러닝타임] 8분

 

[로그라인] 지연은 자신이 운영하는 책방의 한 책장에서 수상한 책을 발견하게 되는데, 누군가의 일기장이었다. 이 일기장엔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

 

[줄거리]

2024년. 책방으로 향하는 길에서 지연은 한 남자(=우진)를 마주친다. 책방에 도착한 지연은 책 정리를 하다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고, 일기장에 푹 빠지게 된다.

 

2015년. 자주 가는 책방에 들어와 책을 고르고 있는 유진은 자신과 같은 취향의 남자를 마주친다. 지하철역 앞에서도, 빈 강의실에서도 지한은 유진을 마주친다. 유진과 지한은 3번의 만남 동안 서로에게 점점 빠져든다. 지한이 자신의 병으로 인해 유진을 떠나기 전까지, 둘은 뜨거운 사랑을 한다. 지한은 자신이 떠나기 전, 유진의 일기장에 마지막 말들을 몰래 적는다. 지한이 떠난 후, 홀로 남은 유진은 자신의 일기장에서 그의 마지막 편지를 읽으며 지한을 그리워한다.

 

2024년. 일기장에 푹 빠져 읽고 있던 지연은 지한이 유진에게 준 단풍잎을 찾는다. 우진은 책방 문을 열고 들어와 압화된 단풍잎을 주워서 지연에게 건넨다. 우진은 마치 일기장 속에서 지한이 유진에게 약속했던 것처럼 등장하고, 지연과 우진을 서로를 바라본다. 

 

[촬영 일정]

 

[장소]

 

[배역] 

*김우진과 최지한은 동일 캐스팅

*시간배경: 2024년

: 부모님께 책방을 물려받아 운영 중이다. 매사에 이성적이고,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성격을 지녔다. 자신의 계획에 없던 일기장으로 인해 지연은 혼란을 겪지만, 지연은 점점 우진에게 마음을 연다.

 

/ 차가워보이면서도 약간은 따뜻함이 공존하는 이미지

 

: 호기심 가득하고, 친절한 ENFP의 표본이다. 

어느 날 길을 걸어가다가, 넘어질 뻔한 여자를 잡아줬다. 근데 하루종일 그 여자가 눈에 아른거려 그녀를 찾는다. 그녀가 자신이 자주 가던 책방의 주인이었음을 알게된 후, 그 책방으로 찾아간다. 책방에 들어서마자 자신의 앞에 떨어진 압화된 단풍잎과 그 여자를 마주친다. 단풍잎을 줍기 위해 쭈그린 여자가 귀여워보일 뿐만 아니라 심장이 마구 쿵쾅 거린다. 

 

/ 밝고 미소가 이쁜 강아지 st.

 

*시간배경: 2015년

: 운명의 상대는 언젠가 꼭 나타난다고 믿는 운명론자. 어렸을 때부터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던 유진은 로맨스 소설가 지망생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출판하지 못했다. 책이 아닌 웹소설로 방향을 튼 후, 새로운 웹소설 작품을 쓰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밝고 사랑이 넘치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 된 연애는 못해봤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자주 가던 책방에서 만난 사람과 함께 운명처럼 사랑에 빠졌다. 나와 같은 취향을 가진 남자를 만나게 된 건 기가 막힌 우연이였다.

나의 러브 스토리가 누군가에게 희망 또는 현실이 되길 바라며, 나의 이야기를 글로 쓴 후, 내 사랑이 시작됐던 그곳에 아무도 모르게 나의 일기장을 꽂아두었다.

 

/ 웃상, 미소가 이쁨, 당돌한 연하녀 st.

 

: 조용하고 차분한 스타일. 무뚝뚝해보이지만 동시에 자상한 면도 있다. 표현은 서툴지만, 자기도 모르게 습관에서 튀어나오는 매너를 가지고 있다.

본인이 말이 없기에 밝고 명랑한 사람을 보면 호감을 느끼는 편이다. 티는 안 내지만 숨길 수 없는 유진에 대한 감정(무표정이지만 볼이나 귀가 빨개지거나, - 웃음이 새어나오지만 유진이 볼 때 다시 정색하는 듯한)이 점점 드러난다. 유진을 만나기 전과 후로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지한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졌다.

유진과 평생 행복하게 보낼 줄 알았지만, 갑작스러운 자신의 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다. 떠나기 전, 유진의 일기장을 통해 그의 진심을 가득 담은 편지를 남긴다.

 

/ 키가 크다. 평소엔 무뚝뚝해보이지만, 웃으면 한없이 강아지 같은 귀요미 st.

 

[출연료]

 

[지원 방법]

  1. 지원 메일 형식: (배역이름) 본인이름_나이
  2. 양식

 

메일 주소: 9esther01@naver.com

문의사항은 전화번호로 편하게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독: 010-4734-8878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