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 가제 : 집으로 가는 길 / 지나가는 행인 역할 5명, 청소년 2명 모집합니다.

빌름베이거스 2024.09.28 03:38:32 제작: 고리울청소년센터 꾸마 작품제목: 집으로 가는 길 감독: 조민규 배역: 지나가는 행인 5명, 10대 후반 청소년 2명(교복 필요) 촬영기간: 9/29일 (일요일) 1회차 출연료: ㅡ 모집인원: 7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민규 전화번호: 010-9884-0634 이메일: mingyu0634@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9-29

전문적인 촬영이 아닌 학생들이 모여서 찍는 간단한 촬영입니다. 페이는 없지만 소정의 간식과 음료 제공해 드립니다.

촬영 시간 : 저녁 6시~ 8시

촬영 장소 : 수주초등학교 방면 서울농원 정류장 앞

 

-시놉시스-

등장인물 : 시온(17세 소녀), 동건(17세 소년), 지나가는 사람들

기획의도 : SNS에 빠져 주변을 돌보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싶었다,

줄거리

: SNS 중독 시온이는 버스를 타며 핸드폰을 보다 폰 배터리가 다 나가버린다. 어딘지 모르는 곳에 와버린 시온. 급하게 정신을 차리고 버스를 내린다. 다른사람들에게 말을 걸며 잠시 핸드폰을 빌려달라 해보지만 사람들은 무시하고 지나간다. 시온은 점점 표정이 굳어진다. 결국 포기해버린 시온 무작정 길을 걷고있다. 그러다 휠체어에서 넘어져 버둥되고 있는 동건을 발견한다. 시온은 발견하는 즉시 달려가 휠체어를 일으켜 세워주고 동건에게 핸드폰을 빌려줄 수 있냐 물어본다. 동건은 핸드폰을 흔쾌히 빌려주지만 시온은 처음보는 폴더폰에 잠시 놀라고 폴더폰으로 엄마에게 연락한 뒤 동건에게 다시 돌려준다. 동건은 핸드폰을 받고 다시 길을 힘들게 휠체어를 타고 간다. 시온은 그 모습을 생각에 잠긴듯 쳐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