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세개의 방향>의 주연을 맡아주실 50-60대 남성배우 분을 구인하고 있습니다.
분량: 10분
촬영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캠퍼스 영상원
촬영회차: 11월 2,3일 총 2회차 (10월 중 사전 미팅 2-3회)
로그라인: 원일은 정년 퇴직 후 사진관 창업을 위해 문화센터에서 사진 수업을 듣는다.
모집배역: 원일
정년퇴직 후 사진관 창업을 위해 문화센터에서 사진 수업을 듣는다.
오늘은 ‘조명’을 배우는 날이다. 27살짜리 강사는 어쩐지 건성건성, 예의도 존중도 없어보인다.
아주 현실적인 연기 연출을 지향합니다.
테크닉과 스킬, 감정 분출 같은 것들은 최대한 지양하고,
배우 분이 갖고 계신 본연의 모습들을 함께 발굴해보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작업에 욕심이 있으신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출연료: 식대&교통비(미팅 포함) &소정의 사례금
지원방식
1) 프로필/연기영상 등 이메일 송부 (양식-제목은 자유입니다. 아직 연기영상 없으시고 연기 경험 없으신 분도 지원해주셔도 괜찮습니다)
2) 메일주소: stillwalking@karts.ac.kr
추후 오디션(사전 미팅) 일정은 개별적으로 조정할 예정입니다.
첫 영화 연출입니다. 함께 작업하며 의견을 나누고 성장해나가실 배우님을 기다리겠습니다.
매체 연기에 대한 경험이 없으신 분, 포트폴리오를 쌓아가는 단계에 계신 분들이 부담없이 지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