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단편영화 <축>에서 남자 조연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음닉넴뭐하지 2024.09.27 10:19:23 제작: 인하대학교 알케미스트 작품제목: 축 감독: 문채빈, 박신영 배역: 40대 초중반의 아버지, 40대 초중반의 사채업자 촬영기간: 10월 26, 27일 중 하루, 1회차 출연료: 배역에 따라 다르니 아래 글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문채빈 전화번호: 이메일: hanpyeonjun@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0-04

 

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영상학회 알케미스트입니다.
단편영화 <축>에 출연해주실 남자 조연 배우 두 분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작품 소개]
 
- 제목: 축
 
- 러닝타임: 15분 내외
 
- 주제: 절망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힘껏 발버둥 쳐보지만 끝내 모든 것을 잃고 파멸에 이르는 처절한 비극.
 
- 기획의도:
주인공 이도는 빈곤과 가정폭력, 그리고 사회의 부조리한 구조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발버둥치지만 결국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축이라는 바둑 기술의 상징성을 차용하여 이도의 상황을 은유하고자 했으며, 사회적 문제들이 개인의 삶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나약함과 비극을 성찰하도록 기획했다.
 
 


[모집 안내]
 
- 모집 배역
성민(45,남): 이도의 아버지. 빚쟁이. 늘 술에 취해 있으며 이도에게 막말과 폭행을 하는 것은 일상이다. 죽기 전까지도 이도를 괴롭게 하는, 사람 자격도 없는 쓰레기 그 자체다.

 

구영(43,남): 이도가 일하는 사채업장의 부두목. 뭔가 웃기고 어설픈 면모가 있지만 그래도 나름 높은 자리에 있다. 이도에게 축의 머리를 알려준 사람. 이도를 꽤나 귀여워하며 잘 챙겨주는 것 같았지만 막상 이도가 성민을 죽이는 걸 목격했을 때 이도를 외면하고 비열한 모습을 보여 그다지 좋은 인물이라고는 할 수 없다. 

 

- 모집 일정: 10월 4일 (금) 지원 마감 (미팅 대상자는 익일인 10월 5일에 개별 연락 예정)
 
- 지원 방법
메일: hanpyeonjun@gmail.com
메일 제목 양식: [성민 or 구영] 성함_나이_연락처 (ex. [성민] 홍길동_40_010-xxxx-xxxx)
메일 내용: 인적사항이 포함된 개인 프로필, 연기 영상
 


 
[촬영 안내]
 
- 촬영 일정: 10월 26, 27일 중 하루, 1회차 (부득이한 경우, 추가 촬영이 있을 수 있다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 촬영 장소: 수도권 일대
 


 
[페이 지급]
 

성민 역 - 3만원

구영 역 - 7만원
*교통비, 식사 별도 제공

*분량에 기반한 페이입니다!
 

 

 

본 촬영 전, 온라인 대본 리딩 1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촬영은 실내, 야외 촬영을 포함합니다.

함께 만들어 나가는 좋은 작품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