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 졸업작품 <파도> 에 출연하실 여성 배우 2명을 모집합니다.

hyeyzzz 2024.09.17 19:35:30 제작: 인덕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 작품제목: 파도 감독: 정해인 배역: 20대 초반 여성 2명 촬영기간: 9월 하순-11월 하순 사이 10회차 출연료: 회차당 30,000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박혜윤 전화번호: 이메일: augusthye@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9-22

인덕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 졸업작품 단편 영화 <파도>에 출연하실 여성 배우 2명을 모집합니다.

 

기존 공고 글이 하단으로 내려가, 더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받기 위해 새로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존 지원자분께서는 재지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 번에 추합하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학생 과제 작품인지라 넉넉한 페이 제공이 어려운 점 죄송합니다. 좋은 작품 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호 포트폴리오 쌓으며 즐겁게 촬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원 메일 검토 후 캐스팅을 위한 대면 미팅이 진행됩니다. 대면 미팅 후 확정된 배우님께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미팅은 서울 노원구 인덕대학교에서 진행하오니 지원 전 참고 바랍니다.

 

 

[제목] 

 

파도

 

 

[촬영 예정일] 

 

9월 하순-11월 하순

수, 목, 금요일에 촬영 진행 예정입니다. 지원 전 참고 바랍니다.

 

 

[촬영 장소] 

 

서울 및 수도권, 바닷가(1회차 예정, 교통편 예정)

 

 

[촬영 회차] 

 

10회차 예정

 

 

[시놉시스]

 

어머니의 사망 이후 개명을 떠올린 우연은 길을 걷다 발견한 작명소로 홀린듯 들어간다. 

그러나 그곳의 주인은 제 나이 또래의 여자였고, 우연은 영 못 미덥지만 그와 함께 새 이름을 찾아나간다. 

자신의 손으로 삶을 선택할지, 자신이 세상에 태어나며 가장 처음 받은 것을 지킬지 우연은 끝없이 고민한다.

 

 

[모집 배역]

 

1.우연(21세)

어머니의 사망 이후 선옥이 운영하는 작명소를 찾는다. 조선소 가문의 딸이지만 어머니와 함께 집안과 의절 하다시피 했다. 어머니의 장례식 이후,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외가로 인한 충돌이 생긴다. 새로운 이름과 삶의 선택에 대해 갈등한다. 

차가운 이미지. 셔츠 등 주로 포멀한 옷을 좋아한다. 계절로 따지면 겨울.

 

2.선옥(23세)

우연이 방문한 작명소에서 일한다. 작명소는 할아버지께 물려받았다. 작명소는 사주와 역학과 관계 없이 자기 방식대로 이름을 지어주며 운영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혼자 산 지 오래 되었다. 

상대적으로 우연보다 따듯한 이미지. 니트, 체크셔츠 등 빈티지한 느낌의 옷을 좋아한다. 계절로 따지면 가을.

 

 

 

메일 제목: <파도> 지원자 성함/배역명

메일 내용: 프로필, 거주 지역, 연기 영상을 자유롭게 보내 주시면 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메일로 문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