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덕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학과 졸업 작품을 함께 작업해주실 주연 여배우 두분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작품, 모집 정보 및 지원방법, ⭐️필독사항⭐️ 등을 참고해주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품 및 모집 정보]
작품 기획 의도:
언젠가의 실패와, 실수의 순간을 깊숙한 기억 속에 가둬놓아 끌어올려 부딪힐 용기가 없어졌을 때, 새로이 용기를 얻는 방법을 알아차려 부딪혀보는 것도 중요하다.
친구와의 사랑으로 내가 사랑하는 취미로 부모님의 사랑으로 즉, 나의 곁에서 나를 사랑하는 것들로부터 용기를 얻어 도전을 하고 깊숙한 기억조차 다시 아무것도 아닌 걸로 바꾸는 방법을 배워가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기획하고자 했습니다.
시놉시스: 실력이 좋은 밴드부원을 찾던 '세린'은 우연히 학교에서 혼자 노래를 흥얼거리던 '유림'의 목소리를 듣고 완전히 빠져버린다. '유림'을 밴드부에 영입하기 위해 공연에도 초대하고 더욱이 친해지기위해 세린은 전력을 다한다. 마냥 유림을 밴드부에 영입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세린은 유림과 지내며 유림이 갖고 있는 트라우마를 알게 되고 자신과 겹쳐보이기도 하는 유림을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 유림에게 '사랑'으로부터 용기를 얻고 두려움으로 부딪히는 방법에 알려주며 그 안에서 또 같이 배우고 성장해나간다.
모집 역할: 유림(23), 세린(23)
고유림(23)
소심한 성격이며 언제나 걱정이 앞선다.
도전이라는 키워드와는 거리가 매우 먼, 그런 사람이다.
늘 혼자인 그녀에게도 마음 한 켠에서 꾹꾹 누르며 사랑해온 것이 있는데, 바로 ‘음악’이다.
어릴적 트라우마로 노래, 무대와는 벽을 쌓았지만 세린의 등장으로 유림도 조금씩 변해간다.
“나도 해볼래. 용기 내보고 싶어졌어”
유세린(23)
쾌활하며 활동적이다.
평소에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공연할 때는 배가 되어 누구도 그녀에게 매료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다.
부모님 몰래 밴드부에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는 세린은 강의실에서 홀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유림을 보게 된다. 유림이 가진 목소리에 완전히 반해버린 세린은 유림과 가까워지기로 결심한다. 유림에게 용기를 주고 유림에게 다시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주려고 누구보다 열심힌 세린이다.
"날 사랑해주는 건 내게 용기를 주고"
모집 대상: 20대 초반의 여성 2명
모집 일정: 9/16 모집 마감, 9/17 최종선발, 9/19 사전 미팅
촬영일자: 2024년 9월 23일 - 11월 15일 사이 10회차(예정) / 주로 수,목,금 촬영 예정입니다 //// 첫촬영은 9/25,26,27 일중에서 하루 촬영예정입니다.
촬영장소: 서울(세부 장소는 추후에 공지)
작품 분량: 단편(20분 내외)
페이: 10회차 총 15만원이며 추가촬영 상황에 따라 변동가능성 있습니다. (식대미포함)
[지원방법]
이메일 지원
[지원양식]
제목:
예) [2000년여_심청이__지원 역할]
내용: 성함/나이/본인사진/연락처가 담긴 프로필/본인 연기 영상 1개/노래영상(가능하신 분들)
[필독사항]
-최종 선별된 분께만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지원할 때 본인 연기 영상 1개를 꼭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배역 설정상 노래를 직접 부르는 걸 생각하고 있어, 노래를 잘하시거나 아님 립싱크에 자신 있으신 배우님들 매우 환영합니다. 노래 영상 1개 첨부 부탁드립니다.
-작품 혹은 촬영 일정, 그 외에 관해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위에 있는 이메일로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