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기술계열 단편영화 <다섯번째계절(가제)> 배우 모집

ㅠㅠ 2024.08.30 23:13:47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기술계열 과동아리 'B.E.V' 작품제목: 다섯번째계절(가제) 감독: 유민주 배역: 주희 (23/여), 서민석 (21/남) 촬영기간: 10월 초 (5, 6일 예정)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유민주 전화번호: 010-4336-2916 이메일: sptwo027@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9-11

단편영화 <다섯번째 계절(가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다섯번째 계절(가제)>과 함께해주실 배우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영상정보]

장르 : 로맨스

러닝타임 : 15-20min

 

[기획의도]

사랑은 마치 계절과 같다. 설레던 봄과 뜨겁게 사랑한 여름, 사랑이 식어가던 가을과 시린 겨울의 이별. 그렇게 시린 겨울이어도 언젠가 따스한 바람이 불며 반드시 봄은 찾아온다.

다들 사랑은 고통을 동반한다고 한다. 사랑이 두려워 시작하지 못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랑을 겪은 ‘사람’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을 겪으며 동반한 고통 또한 성장통의 일부일 뿐이다.

이 작품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사랑으로 인해 남은 흔적을 ‘흠집’이라기 보다 단지 삶의 ‘흔적’으로 여기며 다들 꾸밈없이 다채로운 사랑하기를 바란다.

 

[로그라인]

재현은 남의 진심을 알 수 있었다. 진심을 보면 색감이 짙어지기에 그는 진심을 항상 보고 싶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의 뜻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세상은 생각보다 거짓 투성이었다. 그러던 재현에게 한 여자가 자꾸 거슬리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당돌한 여자였다. 먼저 저에게 고백해올 뿐더러, ‘좋아해’도 아니고 ‘사랑해’라니. 그렇지만 그녀는 항상 진심이었다. 재현도 저에게 다채로운 진심을 보여주는 그녀가 좋았다. 그것도 잠시 뿐이었다. 어느순간부터 그녀에게서 거짓말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 다채로운 진심을 더 이상 볼 수 없는 걸까? 다시 그녀의 진심을 되돌리고 싶다.

 

[촬영 일정]

10월 초 (5, 6일 예상)

5, 6일이 아니더라도 10월 내 주말 촬영 예정입니다. 이 점 참고하여 지원 부탁드립니다.

 

[등장인물]

현재 남자주인공은 구해진 상황입니다.

 

주 희 (23)

한 번 꽂힌 건 해내고야 마는 사람. 자신의 커리어를 중요시 여긴다. 진심으로 가지고 싶은 건 가져야 한다. 그런 그녀가 재현에게 꽂힌 것이다. 곧 다가온 그녀의 졸업학기. 졸업작품을 멋지게 완성 시키고자 다짐했다. 그렇게 이제는 자신의 졸업작품에 꽂힌 그녀는 더이상 재현이 귀찮아졌다. 재현은 그녀에게 있어 걸림돌이 되었다. 점점 그가 귀찮아졌지만, 죄책감 때문에 그를 끊어내지 못했다. 그렇지만, 자신의 작품을 위해서라면 이제 끊어내야 한다.

 

서 민석 (21) / 단역

주희의 친한 후배이자 재능 있는 후배. 그래서 주희의 졸업작품 어시스턴트가 됐다. 그녀를 처음 본 순간 그녀에게 첫 눈에 반했지만 이미 그녀는 임자가 있었다. 아쉽지만 그녀의 옆에는 남고 싶었다. 그녀의 옆에 남을 수록 더욱이 마음이 아팠다. 그렇지만 두사람의 행복을 방해하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얼만큼 더 이렇게 견뎌내야 할까?

 

[모집기간]

~9/11

 

[지원방법]

메일 지원

<메일 제목 양식>

[다섯번째계절_배역이름_성함]

 

내용에 성함/나이/연락처 및 포트폴리오(본인 연기 영상) 첨부하여 작성해주세요!

 

[문의]

연출 유민주 010-4336-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