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천사들은 도서관으로 모인다>에서 20대 배우 3분을 모십니다.

초코무스 2024.08.28 23:01:38 제작: 서강대학교 서강영화공동체 작품제목: 천사들은 도서관으로 모인다 감독: 박소영 배역: 20대 촬영기간: 10월 중순~11월 초 5~6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감독 박소영 전화번호: 010-2445-7986 이메일: loheisfir@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9-03

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중앙영화동아리 서강영화공동체 소속 <천사들은 도서관으로 모인다> 제작팀입니다. 선선한 가을에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갈 주연 배우 세 분을 우선 모집합니다.

 

 

[작품 소개]

- 시놉시스:

“꽃은 우리가 갖고 태어나는 것이자 우리를 죽이는 것”

순수와 증오가 깃든 기억으로 인해, 날개뼈의 통증을 갖고 살아가는 나는 타인을 두려워한다. 이런 트라우마는 영원의 형태로 남아, 날 끈질기게 붙잡지만 그럼에도 다시 한번 기대를 걸어본다. ……정말 “이해란 가장 잘 한 오해”일까?

 

- 장르: 드라마 / 미스터리
- 러닝타임: 15분 내외

 

 

[모집 배역]

*성별은 고정되어있지 않습니다.

- 혜인: 20대 초-중반. 왜소하고 마른 체형.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원’이 아닌 사람에 대해서는 경계심이 가득하다. 세상과 벽을 두고, 책과 영화, 음악, ‘영원’에만 관심을 가진다. 글을 쓰고, 도서관에 자주 간다.
- 영원: 20대 초반. 왜소하고 마른체형, 창백한 피부. ‘혜인’에 비해 어려보이고 천진난만하다. ‘혜인’에 대한 집착이 강하며, ‘혜인’이 시키지 않는 일은 거의 하지 않는 수동적인 인물이다. 말없이 행동으로만 의사소통한다.
- 세인: 20대 후반. ‘혜인’과 비슷한 과거를 가졌지만, 타자와의 만남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본인이 아는 세상에 대한 확신을 가진다.

 

 

[촬영]

- 촬영 시기: 10월 중순~11월 초
- 촬영 장소(서울): 집 로케이션 (장소대관), 도서관, 벤치, 풀밭 (총 5-6회차 예상)

 

 

[페이]

- 회차당 5만원
- 학생 단편 영화라 페이가 넉넉치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신 모두가 뜻깊은 경험이 될 만한 촬영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원 방식]

- 9월 4일 00:00 까지 프로필(사진, 필모그래피, 연락처, 연기 영상 등 자율) 제출

파일 및 메일 제목: [천사들은 도서관으로 모인다] 배역 이름_성함_나이_연락처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메일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이후 9월 내에 미팅과 오디션이 진행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