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단편영화 무지개는 흐린 날에도 (가제)에서 유찬 배역의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보서깅 2024.08.14 04:39:30 제작: 개인 작품제목: 가제)무지개는 흐린 날에도 감독: 강감독 배역: 20대 대학생 촬영기간: 9월 7일 8일, 10일~13일 중 1회차, 총 3회차 출연료: 10만원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전석 (PD) 전화번호: 010-9486-3429 이메일: sumsoek2@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8-17

안녕하세요~  공모전 제출 목표로 개인작품을 만들려고 합니다.

배우님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품제목

<무지개는 흐린 날에도(가제)>

 

-촬영 회차

9월7일, 8일, 10일~13일 중 1회차 총 3회차

총 3회차로 날씨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전달드리겠습니다.

일정 문제 없으신 배우님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촬영장소

9월 7일, 8일 평택 2회차 

9월 10일~13일 중 1회차 고양 한강공원

 

-기획의도

시대는 많이 변화했고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가지각색의 다양한 이유로 단 한발자국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가 누군가를 좋아할 때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해줄 확률은 괸장히 낮고 어려운 일이라고 하는데,

그 사람이 나와는 다른 사랑을 하는 사람이라면, 나를 사랑하게 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자신만의 모양으로 사랑을 다듬어내는 사람의 이야기.

 

-시놉시스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누구나 같고 처음은 늘 어렵고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 수 없다.

일찌감치 자신의 마음이 특별한 마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유찬은 같은 과 선배인 도진을 좋아하고 있다.

성별도 같고 친한 선후배, 형동생 사이로 만난데다가, 언제부터인가 같은 과 선배인 민정이 도진의 옆에서 티를 낼 때면 부럽다가도 잘 어울리는 모습에 유찬은 마음을 표현할 생각조차 못하고 꽁꽁 숨겨댄다. 반면 도진은 언제가부터 자꾸 유찬이 떠오른다. 도진은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들여다 보려하지만 정답은 하나 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 도진은 애써 부정하며 민정을 만나러간 카페에서 유찬을 마주친다.

유찬은 혼란스러워하는 도진의 행복을 빌며 떠나고 그제서야 깨달은 자신의 마음을 설명해 주려 하지만 유찬이 떠나버려 말해줄 수 없었다.

시간이 흐르고 유찬이 꿈에 한 발자국 나아갔을 때 도진을 마주하게 된다.

 

-장르

단편영화 (BL)

 

-캐릭터 소개

   유찬_ (20대, 남자)

웃는게 예쁘고 둥글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편이나, 유독 한 사람(도진) 앞에서만 감정을 숨기게 된다.

겉으로는 밝아 보이나 속으로는 고민이 많다.

대학생 역할이기에 20-30대 배우님들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연료

회차당 10만원(교통비 포함, 식사 제공)

3회차 총 30만원

 

저예산 단편영화이기에 페이가 적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프로필, 연기 영상, 출연작품 링크 등을 정리해서 sumsoek2@gmail.com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제목 : 이름/키/연락처)

 

지원해주시는 한 분 한 분의 배우님들께 일일이 연락 못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