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활동을 시작하는 4*0film입니다.
단편영화 <우리는 그때 낙원에 누워서>를 촬영하려 합니다.
저희와 함께 하실 배우님을 찾습니다.
[로그라인]
세상을 마냥 아름답게 보는 주인공 '솜'. 수많은 알바를 해고당하고 하루 종일 집에 갇혀 수많은 부업만 하는 신세.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갈 때쯤 마침 '솜'의 구원자인 천사가 나타난다.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강렬한 믿음을 가진 '솜'은 지난 4년 간 믿어온 자신만의 천사 '해리'를 조우하게 되고 구원을 갈망하게 되는데...
[모집 배역]
- 해리
성별: 여성
나이: 20대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외모를 가진 분
특징: 쾌활하고 예쁜 미소, 토끼상의 이미지, 옷 핏이 좋음, 까칠함
친구가 많고, 외로운 걸 싫어하는 해리. 우연히 마주친 솜이 그녀를 천사라 부른다. 하지만 해리는 그런 솜이 거북스러워지기 시작한다.
[촬영 일정 및 로케이션]
- 대본 리딩: 8/25 (일)
* 대본 리딩 전 영화 소품으로 필요한 간단한 사진 촬영 예정
- 촬영: 9/6~9/8 (3회차 예정, 2회차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로케이션: 부산 내 촬영
[촬영 회차 및 페이]
3회차 (2회차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회차 당 3만 원 (교통비, 숙박비 지원 X, 식비 지원 O)
[지원 방법]
이메일 제목 [<우리는 그때 낙원에 누워서>/해리/성함/나이/전화번호]
이메일 내용 [프로필/포트폴리오연기 혹은 자유연기 영상]
* 위에 기재된 이메일로 지원해 주세요.
* 프로필은 PDF로 첨부해 주세요.
* 지원 마감일: 8월 19일
<필독>
4*0film의 첫 영화 제작에 함께 하실 분을 찾습니다. 첫 촬영이라 서투를 수 있지만, 누구에게나 그렇듯 첫 시작은 미완성적이고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속에서 얻는 것들이 배우님과 4*0film 모두에게 좋은 양분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품에 책임감을 가지고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고 재미있게 작업하실 분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영화는 유튜브 4*0film에 게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