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소재의 단편영화<깃털>(가제)에 출연하실 10대 남녀배우, 40대 남코치를 모집합니다

하은빈 2024.08.04 10:50:34 제작: 필름스쿨 작품제목: 깃털 (가제) 감독: 서유나 배역: 18세 배드민턴부 커플 혜윤과 용수, 44세 배드민턴 부 코치 대영 (배드민턴을 능숙히 할 수 있는 분) 촬영기간: 8월 31일, 9월 1일 (혜윤: 2회차 중 2회차 용수: 2회차 중 2회차 대영 2회차 중 1회차) 출연료: 10만원 (원천세 3.3%제외, 교통비포함) 모집인원: 3명10대 여성(혜윤), 10대 남성(용수) 40대 남성(대영)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서유나 전화번호: 이메일: happyyunak4@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8-08

안녕하세요. 대전 청소년 필름스쿨 5기 입니다.

필름스쿨은 영화로 진로·진학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모여 1년의 과정동안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젝트인데요.

이번에 제작진행 중인 단편영화 <깃털>(가제)의 배우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1. 작품개요

[로그라인]

시합에서 승리했지만, 혼성 경기 선발에서 제외된 혜윤은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과 남친 용수와의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기획의도]

모든 일에는 균형이 중요하다. 배드민턴에서도, 관계에서도, 사랑에서도

 

[줄거리]

자신의 전매특허 스매시로 선발경기에서 이겼지만,  수비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시대회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한 혜윤은 배트민턴에 대한 열정과 남자친구 '용수'와의 갈등이 겹치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한 혜윤은 방황을 하지만, 이내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수비에 대한 훈련을 시작한다. 

 

 

2. 모집요강

[모집배역]

1. 강혜윤 (여, 18세) * 2회차 中 2회차 (배드민턴 필수)

진흥고 배드민턴 부원이자, 에이스 용수와 ‘비밀연애’ 중이다. 비록 수비력이 부족하지만, 강력한 스매시와 그에 걸맞는 성격으로 제법 인정받는다. 이번 시 대회 복식 혼성 경기에 남친 용수와 함께 출전하고 싶다. 하지만 무슨 의도인지 코치는 선발 경기에서 혜윤에게 진 수민이를 엔트리에 포함시킨다. 코치의 결정에 대한 불만도 잠시, 혼성 경기 연습을 하는 남친 ‘용수’와 ‘수민’이의 다정한 모습에 감정이 폭발한다.

2. 박용수 (남, 18세) * 2회차 中 2회차 (배드민턴 필수)

혜윤의 남친 ‘용수’는 진흥고 배드민턴부의 에이스이다. 뛰어난 실력과 누구에게나 친절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 그는 이러한 관심 속에서도 자만하지 않고 온순한 성격을 유지하고 있는데, ‘비밀연애’ 중인 혜윤의 일반적인 소통 방식에 알게 모르게 불만이 쌓여만 간다.

3. 김대영 (남, 44세) * 2회차 中 1회차 (배드민턴 필수)

진흥고 배드민턴부 코치이다. 코치 생활만 15년, 딱 봐도 딱 안다. 항상 귀찮은 듯한 태도지만, 누구보다 배드민턴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존재한다. 선수시설 부상으로 인해 빠른 은퇴를 했지만, 마음 한 편에는 배드민턴에 대한 열망이 있다.

 

[촬영일정]

2024. 8. 31(토), 9.1(일) 총 2회차 (배역별 회차 확인 부탁드립니다.) 

 

[촬영지역]

대전지역 (숙소 및 식사 제공)

 

[촬영페이]

회차당 10만원 (교통비 포함, 원천세 3.3% 제외 후 입금)

* 소정의 지원금으로 제작되어 예산이 많지 않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3. 지원방법

[1차_ 이메일 지원]_happyyunak4@gmail.com

1. 메일 양식

  - 작품명_지원배역_이름(나이)  → ex) <깃털> 혜원역_홍길동(20세) 

2. 첨부파일

 - 프로필 (최근 6개월이내 사진, 지원배역, 이름, 나이, 연락처 등 포함) 

 - 영상연기 포트폴리오

※ 1차 합격자에 한 해 8.8(목) 발표 (모든 분에게 안내 연락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2차_ Zoom 리딩]

1차서류 합격자 대상으로 8/10일 토요일 오전 중 오디션 진행

(스케줄은 1차 합격자의 한 해 조정 및 협의 진행) 

 

 

최선을 다해 영화 만들겠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