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중장년층 단역배우(8) 구인합니다

은승연 2024.08.03 23:21:16 제작: 개인 작품제목: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감독: 묵수 배역: 다슬기채집대회 참가자(8) 촬영기간: 9/2(월) 출연료: 5만원 모집인원: 8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강승연(조연출) 전화번호: 010-5131-6798 이메일: spdlqj5131@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8-08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장르: 드라마 / 코미디 / 스포츠

러닝타임: 20분

촬영 장소: 충남

촬영 일정: 9.2 월 (1회차)

출연료: 1회차 인당 5만원 (협의)

 

<모집배역> 

주인공 올림과 함께 다슬기 채집대회 참가자 8명 (4~60대 중장년층 / 성별 무관)

 

< 시놉시스 >

올림은 낚시는 잘 못한다. 물 밑에 뭐가 있는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미세한 진동으로만 감각해야하는 낚시는, 올림에게 너무 어렵다. 하지만 다슬기 줍기는 아주 잘한다. 채집통이 물결을 멈춰 물 밑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뚫어져라 보고 다슬기를 골라 주우면 그만이다. 할머니는 올림에게 ’잘하는 걸 찾아서 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올림은 다슬기 줍기에 평생을 열중하여 다슬기의 극의에 다다랐다. 실로 다슬기마스터라고 할 수 있다. 올림이 성인이 되었을 때, 할머니가 죽었다. 키우던 개도 앓다 죽었다.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잃은 올림은 이제 이곳을 떠나고 싶다. 가장 잘하는 다슬기 줍기로.

 

마을에선 이장의 주최로 다슬기 채집대회가 열린다. 1등은 이장이 타고 다니던 다마스를 얻을 수 있다. 올림은 그것을 타고 서울로 올라가 다마스에서 생활할 작정이다. 그러나 쉽지만 않다. 그 대회엔 이장의 손녀이자, 우렁이마스터 시지가 출전하기 때문이다. 시지의 기백과 의지 또한 만만치 않다. 게다가 우렁이 채집은 가산점이 있다. 우렁이는 다슬기보다 쓸모가 많기 때문에! 올림은 다슬기 인생 최대의 라이벌을 만나 난관에 부닥친다. 올림, 시지를 제치고 다마스를 차지할 수 있을까?

 

 

< 공통 사항 >

1. 메일 접수.

메일 이름은 < [다슬기마스터 도시로 가다] 대회참가자 / 나이 / 지원자 성함 > 으로 보내주세요.

 

2. 사진 첨부

정식 프로필 사진이 없어도 됩니다. 

 

 

페이를 많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미팅 일정은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소중한 지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