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필름스쿨 5기 영화제작팀입니다.
영화 전공 선생님을 필두로 영화, 영상 전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여 영화를 제작 중입니다.
고모의 사별을 통해 서툴었던 아빠와의 사랑을 이해하는 성장스토리를 다루고자 합니다.
- 작품 제목 : 민아의 오렌지
- 연출 : 곽하나
- 모집 배역 : 1. 민아의 고모 희연, 40대 여성 고숙(희연과 동일배우), 2. 민아의 아빠 3. 상진 (민아의 친구)
(아래에 캐릭터 설명이 있습니다)
- 촬영기간 : 8월 23일~25일 (여자 2회차, 아빠 1-2회차, 상진 1회차)
- 출연료 : 교통비 포함 10만원 (원천세 3.3%)
<기획의도>
언제부터 우린 남에게 시간 쏟는 것을 꺼려하게 되었을까.
그 유형이 다양하고 서툴고 미숙해도, 나의 시간을 쏟을 수 있다면 사랑이다.
<로그라인>
민아의 엄마와 다름 없는 존재인 고모, 희연이 죽고 민아는 상실에 빠진다.
바쁜 아빠를 보고 마지못해 희연의 집을 정리하는 길, 희연과 똑같이 생긴 고숙과 마주친다.
<등장인물 소개>
희연: 40대 여성 민아의 고모. 민아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받은 인물이다.
고숙: 혼자 사는 40대 여성. 희연과 똑같은 얼굴. 나근한 이미지.
(-> 1인 2역입니다.)
아빠 : 50대 남성. 아내 없이 홀로 민아를 키우고 있다.
늘 바쁘고 무뚝뚝한 성격을 갖고 있어 민아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
상진: 18살 남학생 민아의 소꿉친구. 털털하고 장난스러운 이미지.
<촬영위치>
대전, 대전 부근
<페이>
회차당 교통비 포함 10만원
(제작지원 사업으로, 총 금액 중 원천세 3.3% 제외됩니다.)
<지원 양식>
배역, 이름, 나이, 연락처, 거주지, 최근 6개월 간 얼굴 및 전신 사진, 연기영상, 포트폴리오
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8월 7일 서류 마감 후
8월 10일 줌을 통해 짧게 미팅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