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F 영화제 공모작 단편 배우 모집합니다!

wawao 2024.07.28 22:19:11 제작: 단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팀 작품제목: 연우의 첫 심부름(가제) 감독: 이예지, 오채현 배역: 초등생 남자아이 역 2명, 30대 엄마 역 1명, 60~70대 할머니 역 1명 촬영기간: 8월 25일~27일 사이 2회차 출연료: 남자아이, 할머니 역 회차당 7만원/엄마 역 회차당 4만원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이예지 전화번호: 010-7155-6474 이메일: leeyeji030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8-04

MAMF 문화다양성 영화 공모전에 출품할 단편영화 배역을 모집합니다.

 

대본리딩을 통해 배역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8/6~7 해당 날짜에 대본리딩이 가능하신 배우님들만 지원해주세요!

장소: 서울

 

촬영일시: 8월 25일~27일 사이 2회차

촬영장소: 경기, 서울

 

지원방법: 이메일 통해서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역 이미지>

연우 (남자아이1) - 엄마 말 잘 듣는 뽀얀 남자아이

성훈(남자아이1) - 장난기 가득한 까무잡잡한 남자아이

* 작품 내 나이는 8살입니다.

성훈이네 할머니 - 인자한 이미지

연우네 엄마

 

<주제 및 기획의도>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이 속담은 요즘 세상을 아우르는 말 같다. 어른들이 미처 보지 못했던 어린이가 겪는 물리적인 어려움과 이기적인 어른들의 무서운 시선을 8살 연우의 이야기로 풀어보고자 한다. 

 

<시놉시스>

다른 아이들과 달리 밖에 나가길 싫어하는 연우. 그는 왜 밖에 나가길 싫어할까? 어린이를 탐탁치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회와 100층처럼 높아보이는 시설물들이 연우를 자꾸만 움츠러들게 만든다. 원인을 모르던 엄마, 미정은 연우에게 혼자 심부름을 시키고 그 원인을 알게 되는데…

 

* 학생들이라 페이가 넉넉치 못한 점 죄송합니다. 식사는 제공해드릴 예정이고, 촬영시간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시간대로 너무 늦게 끝나지 않을 예정입니다.

 

같이 좋은 취지로 멋진 작품 만들어주실 배우님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