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수견록
[장르] 추리 / 미스터리
[러닝타임] 10~15분
[로그라인]
과거를 보는 능력을 가진 탐정이 실종된 아이를 찾는 이야기
[줄거리]
아동 범죄가 횡행하는 사회. ‘이유민’ 학생의 실종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경찰은 과거를 보는 능력을 가진 탐정에게 경찰과 공식 팀을 조직하는 것을 조건으로 협업하게 된다. 탐정 일행은 아이의 흔적을 따라 아이의 방에서 길거리로, 공원으로 이동한다. 탐정의 능력에 대해 불신을 보이는 형사에게 탐정은 자신의 능력과 얽힌 가정의 불화를 털어놓던 중, 아이가 아버지와 함께 있음을 밝혀낸다. 아이의 집으로 돌아온 일행은 어머니에게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의 행복과 아이가 진정 원하는 아이의 행복을 마주하게 하여 아이가 어머니의 품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일정]
8월 17일~18일 주말 촬영(총 2회차)
*추가 촬영 있을 수 있음
[장소]
- 인천: 인천 서구
- 충남: 천안 아산시
[배역]
탐정 (20대 중후반~30대 초반)
: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살아와 관계에 실망하여 매사 시크한 태도를 가짐. 약간 격식없다 느껴지는 태도와 말투로 큰 감정적 동요를 보이지 않음.
/ 약간 마른 체격, 너드 느낌, 약간의 퇴폐미, 쌍커풀 선호, 형사 역 보단 작은 체격
형사 (20대 중후반~30대 초반)
: 경찰이라는 직업에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으나 계속되는 사건에 조금씩 지쳐가고 있음. 경찰이 아닌 탐정의 협조를 받는 것에 불신하며 탐정의 능력을 불신하고 있음.
/ 보통 체격, 무쌍 선호, 탐정 보단 큰 체격
수사국장 (40~50대)
: 겉치레와 체면을 중시하는 성격. 표면적으로는 건실한 중년의 이미지이나, 일을 유도하는 등 사람을 다루고 이용하는 것에 능숙함. 귀찮은 일을 싫어하고 어찌됐든 해결만 하면 장땡이라는 태도를 가짐. 타인을 이용하는 것이 특기인 늙은 여우와 같은 성격.
/ 보통 체격, 중년의 이미지, 무표정이 조금 날카로운 인상
엄마 (30대 후반~40대)
: 이혼가정의 중학교 3학년 아이를 둔 어머니. 딸을 잘 키우기 위해 고등학교 교사 일을 그만두고 유명 학원의 강사로 일하게 됨. 성격 차이로 인해 남편과 이혼하였으며 남편을 책임감 없고 생각없는 망나니라 생각함.
/ 관리에 힘쓰는 중년 여성 느낌, 보통 체격, 뒤로 묶었을 때 정돈되거나, 정돈된 단발머리 선호
딸 (10대 사춘기)
:이혼가정의 중학교 3학년 아이이며 엄마와 함께 살고 있음. 기본적으로 엄마를 사랑하는 착한 모범생이나, 사춘기 아이 특유의 반항심을 가지고 있음. 엉망진창이 된 방과 함께 3일간 실종 상태.
/ 수수한 외모 선호, 약간 작은 체격
[출연료]
- 형사, 탐정, 엄마 역: 회차 당 5만원
- 수사국장, 딸 역: 회차 당 3만원
[지원 방법]
1. 지원 메일 형식: (배역이름) 본인이름_나이
2. 양식
- 프로필
- 연락처
- 자유 연기영상
- 사복 입은 일상사진 2~3장
메일 주소: rntfilm@naver.com
*추후 면접 여부를 메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추후 공모전이나 졸업작품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 점 숙지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은 전화번호 및 오픈채팅으로 편하게 보내주시면 됩니다.
제작PD: 010-4734-8878
문의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gEglvFg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