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여행> 에 출연해주실 20대, 40~50대 여성 배우 분을 모집합니다

하은빈 2024.07.25 23:19:25 제작: 대전 필름스쿨 5기 작품제목: 여행 (가제) 감독: 서유나 배역: 김수현(여자, 20세), 수현이의 어머니(여자, 50세) 촬영기간: 8/2~8/4 출연료: 8만원 *협의 후 결정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서유나 전화번호: 010-6704-6487 이메일: happyyunak4@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7-27

안녕하세요 대전 필름스쿨 5기 영화제작팀입니다.

영화 전공 선생님을 필두로 영화, 영상 제작 전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여 영화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작품제목: 여행 <가제>

-감독: 서유나


<페이>

회차당 교통지 제외 8만원 (협의 후 결정)


<촬영 위치>

대전, 대전 부근


<지원 양식>

배역, 이름, 나이, 연락처, 거주지, 최근 6개월 간 얼굴 및 전신 사진, 연기영상, 포트폴리오를 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로그라인>

시간이 부족해 여행을 가지 못하는 취준생과 시간이 부족해 여행이 가고싶은 엄마의 이야기. 


<기획의도>

바쁜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줄거리>

항상 시간에 쫒기듯이 살아가는 주인공 김수현. 그녀는 대학을 조기졸업하고서 기숙사 생활을 마치고, 취업이 될 때까지만 잠시 어머니 집에서 지내기로 한다. 면접은 보는 족족 떨어지게 되고, 이제 어머니 집에서 보고 갈 면접은 단 한 개만 남은 상황. 마지막 면접만큼은붙고 싶은데, 어머니께서 갑자기 바닷가로 여행을 가자고 하신다. 지막 면접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결국 면접이 끝난 후에 여행을 가기로 한다. 그러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 것은 그녀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였다.


 <캐릭터 설명>

김수현(23세, 여자)

주인공, 딸

어릴적부터 어머니의 관심을 많이 받지 못하였지만, 성실하게 살아왔다. 현재는 취준생이며 면접을 보러 다녀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공항에서의 행정직을 하고자 한다. 어머니가 있는 삶보다는 어머니가 없는 삶이 더 편해진 지금은 대학을 졸업한 후 마땅히 살 곳이 없어 잠시 어머니 집에서 머물기로 한다. 

-짧은 머리(묶으면 꽁지머리가 되는 정도)

-마른 체형


이은영(50세, 여자)

수현의 어머니

과거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딸을 데리고서 집을 나오게 된다. 소심한 성격이고, 어린

딸과 아들을 혼자 돌보느라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가

슴 한켠을 차지하고 있다. 폐암 말기증세를 보이지만 중요한 시기인 딸에게 아픈 것을 숨긴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안에 딸과 여행 한 번 가보고자 하지만 결국 딸과 여행은 가지 못한다. 

-150후반~160초반의 비교적 작은 신체

-짧은 머리

-정상 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