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케치 코미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캐스팅 디렉터 입니다.
먼저 간단히 저희 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출자, 촬영감독 및 음악감독 그리고 배우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저희 채널은 특정 인물이 주도하는 여타 스케치 코미디 채널과는 차별성을 두기 위해 다양한 연출자와 다양한 배우들이 함께 모여 다채롭고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나가고 있습니다.
촬영 시 시네마 카메라와 시네마렌즈를 시용하여 배우분들도 보다 퀄리티가 높은 필모그래피를 쌓을 수 있고 또한 정기적인 작품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많은 현장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리라 자부합니다. 저희 또한 많은 배우들과 다양한 작업을 하며 보다 질 높은 영상을 만들어 나가는 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캐스팅 공고를 올립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본 정보
① 제 목 : 더치페이
② 장 르 : 스케치 코미디
③ 시놉시스
: 소개팅을 마치고 민아는 친구인 가람과 영준을 만나 소개팅 썰을 풀기 시작한다. 첫만남 식사에 더치페이를 제안했다는 소개팅 남에 대해 불편함을 토로하는 민아. 그런 민아의 고민에 각자의 생각을 얘기해주는 가람과 영준의 더치페이 토론이 시작된다.
2. 오디션 배역
① 20代 중·후반 여성
민아 : “내가 이상한 거야? 소개팅, 첫 식사에서 더치페이 하자고 하는 거 약간 불편한데? 더치페이는 너무 딱딱하고 정 없어. 한 번은 내가 사고, 다른 때 만나면 상대방이 사고 하면 되는거지.”
② 20代 중·후반 여성
가람 : “소개팅 자리에서 더치페이 하자고 하는 순간 이미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지를 짓 밟아 버린거야! 남자는 자기가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재화를 쏟지 않아? 근데 밥값도 안 내는 남자라면 너 한테 관심이 애초에 없다는 얘기야, 아냐?!”
③ 30代 중·후반 남성
영준 : “솔직히 상대방에게 호감 생길지 안 생길지도 모르는 소개팅에서 식비를 전부 부담하는 건 나 같아도 싫을 것 같은데? 물론 연인으로 발전한다면 더치페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다시 만날지 못 만날지도 모르는 소개팅 자리에서 식비를 전적으로 부담케 한다는 건 반대.”
3. 접수 관련
① 접 수 기 간 : 24. 07. 21 일요일. PM09:00 까지.
② 접 수 메 일 : shortform939@gmail.com
③ 메 일 제 목 : 아래 예시에 따라 제목 기재.
양 식 : 프로젝트_이름_출생년도_지원 배역
예 시 : 더치페이_홍길동_98_영준
④ 메일 확인후 대상자 개별연락 예정입니다.
4. 촬영 일정
① 촬영 일자 : 24. 07. 28 일요일
② 촬영 시간 : AM10:00 ~ PM05:00
③ 촬영 장소 : 서울시 관악구 신대방동
※ 촬영 시 식사와 음료 제공합니다.
** YouTube Channel : www.youtube.com/@LIBIDO2023
보내주신 메일은 빠짐없이 성실히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