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박카스 29초 영화제 출품할 [창작의 고통]에 출연하실 여배우 한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배역은20대 중후반의 글쓰기에 지친 작가지망생입니다.
자세한 설명에 앞서 배우 모집과 촬영 일정이 급하게 진행된 점, 페이가 적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로그라인
창작의 고통을 겪고 있는 작가 지망생의 이야기.
2. 작품의도
창작은 언제나 힘든 일이죠. 짧은 글 한 문장을 짓는 것에도 너무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겪죠. 창작의 고통은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게 창작인 것 같습니다. 힘들어도 계속 이끌고 나아가야 어떤 결과이든 결과물이 나오게되니까요.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이라 부르는 모든 활동을 하는 모두에게, 함께 힘내자는 응원을 보내봅니다.
3. 시놉시스
작가 지망생인 유빈. 언제나 눈을 뜨면 글을 쓴다. 하지만 항상 글이 잘 써지리라는 보장은 없다. 오늘도 유빈은 창작의 고통을 느끼지만 박카스 한 병에 다시 기운을 내본다.
▶ 배역정보 (집에서 입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진행됩니다!)
- 유 빈 (28) : n년차 작가지망생이다. 표정이 다양하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 글 쓰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항상 글이 잘 써지는 건 아니다. 글이 막혀 창작의 고통을 겪고 있다.
#의상(편한 상하의 + 묶은머리(변동될 수 있습니다))
# 촬영장소에서 나래이션 녹음도 함께 진행됩니다!
▶ 촬영장소 : 마곡역 인근 스튜디오
자세한 설명은 추후에 공지해드리겠습니다.
▶ 예상 소요시간 : 1시간 ~ 2시간(오전 10시~11시 시작 예정)
▶ 지원 우대
- 밝은 목소리, 웃음이 이쁘신 분!
- 표정이 다양하신 분!
- 코믹한 연기 자신있는 분!
- 안경 잘 어울리는 분!(제한은 없습니다!)
- 근처에서 거주하시는 분!(제한은 없습니다)
- 열정 있으신 분!
**공지사항
본 영상은 29초 영화제 출품을 위한 작품입니다.
추후에 ,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 '길 위에 공방'채널에 업로드될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영상물에 대한 2차 창작(shorts 등)으로 제작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지원방식
메일을 통한 포트폴리오 제출
- 결과 전달을 위한 연락처와 메일주소도 함께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은 메일이나 댓글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