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언론사, 서강TV에서 뮤지컬 단편영화 출연진을 모집합니다.
저희는 20분 내외의 주크박스 뮤지컬 단편영화를 제작하고자 합니다.
[등장인물 설명]
민아(여): 창식의 손녀로서 고등학교 1학년 소녀. 밝고 쾌활한 성격.
창식(남): 기억을 깜빡깜빡하는 치매 초기 증상을 겪고 있는 만 65세 할아버지. 차분한 성격.
영수(남): 창식의 고등학교 동창인 만 65세 할아버지. 유쾌한 성격.
젊은 창식(남): 대학교 4학년, 젊은 시절의 창식. 활발한 성격.
의진(남): 창식의 대학교 친구. 차분한 성격. 김의기 열사를 모티브로 한 인물.
[촬영 일정, 출연료]
8월 7일(수)~8월 8일(목)
8월 7일 : 젊은 창식 역 - 12~15시 촬영 예정(3시간) / 의진 역 - 14~17시 촬영 예정(3시간)
8월 8일 :민아 역 - 11~18시(7시간) / 창식 역 - 11시~18시(7시간) / 영수 역 - 13~15시(2시간)
** 야외 촬영이 있어 우천 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공지된 시간보다 +1시간정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 민아,창식,의진 역은 노래 녹음이 필요합니다. 7월 31일~8월 3일 중 하루, 녹음 스튜디오를 대여하여노래 녹음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역 당 1곡 내외) 1시간 정도 소요 될 예정입니다.(시급 계산)
페이 : 1시간 당 1만원 시급으로 계산
[시놉시스]
창식의 손녀인 민아는 치매에 걸린 창식과 자주 함께하며 창식의 옛 앨범을 함께 보게 된다. 그때 앨범 속에서 텅빈 편지봉투를 발견하고 한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는 걸 보게 된다. 그 이름은 김의진. 민아는 그 이름은 분명 할아버지의 첫사랑일거라며 그 첫사랑을 찾으러 가자고 말하고 창식과 함께 첫사랑을 찾는 여행을 시작한다. 창식은 민아와의 여행에서 자신의 고등학교 친구 영수도 만나게 되며 기억의 조각들을 찾아간다. 이 여행의 끝에서 알게 된 것은 김의진는 첫사랑이 아닌 창식의 대학교 친구 였으며 그는 5월 19일, 광주에서 계엄군의 만행을 목격하고, 5월 30일 동포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진실을 알리려다 세상을 떠난 22살의 청년 열사이다. 이를 잊었다는 사실에 절망하는 창식에게 민아는 위로를 건네고 둘은 의진의 추모비에 찾아가 그를 추모한다.
[로케이션]
8/7 : 서강대학교
8/8 : 서강대학교 신촌 부근 스튜디오 1곳, 근처 중/고등학교 운동장
->로케이션 추가 가능성 높음.자세한 로케이션은 추후 공지
[지원 양식]
제목 : 이름/ 나이/ OOO역 배우 지원합니다.
본문 : 프로필 (이름, 키, 나이, 성별, 연락처, 거주지, 본인 사진, * 7월 27일 가능한 시간 필수)
포트폴리오 자유 첨부
자유 연기 영상 필수 첨부
[지원 방식]
메일 : wootaesik1202@gmail.com
모집 마감 : 7월 21일 18:00까지
ZOOM 오디션 : 7월 27일(토)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
ZOOM 오디션 대상자 분들께는 7월 23일(화)까지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합격자 분들에 한해, 촬영일 전까지 개별 미팅이 한 번 더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면 메일을 통해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