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 졸업 단편 영화 <소리없는 하모니> 에서 남자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강낭콩 2024.07.12 17:45:53 제작: 백석예술대학교 작품제목: 소리없는 하모니 감독: 강은영 배역: 20대 중후반 소리에 예민한 남자 주인공, 아내를 잃은 슬픔을 우쿨렐레를 통해 이겨낸 6-70대 독거노인 촬영기간: 8월 중순 4회차 예상 출연료: 회차 당 5만원 (추후 조율 예정)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감독-강은영 전화번호: 010-4152-6469 이메일: key04052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7-24

[ 장르 ] 

드라마


[ 레퍼런스 ] 

아무도 모른다, 절대 고요를 찾는 남데브아저씨


[ 로그라인 ]

 소리에 예민한 주인공(남,25세), 우연히 들은 독거노인(남,70세)의 연주 소리로 점차 극복을 해가며 음악으로 소통하게 되는 이야기


[ 시놉시스 ]

 어렸을 적 악기 연주를 좋아하던 주인공(남, 25세)은 폭력적인 환경에서 자라 일상적인 소리마저 두려움, 불안을 느끼며 악기를 그만두게 된다. 일상에서 행복이 없던 그는 점점 집에서 지내게 되며 세상과 멀어진다. 우연히 들린 옆집독거노인(남, 70세)의 우쿨렐레 연주소리. 그는 아름다운 선율에 평안해져 다시 한 번 용기를 내며 연주를 다시 시작해본다. 둘은 점차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함께 성장해나간다. 


[배역]

  1. 남자주인공 (남, 25세) : 선천적으로 귀가 예민한 주인공으로 폭력적인 환경에서 자라와 소리를 피하는 경향이 생긴다. 소리를 피하게 되며 좋아하던 악기도 그만둔다. 소리에 대한 예민성이 증가하게 되며 소리가 자신의 내면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2. 독거노인 (남, 70세) : 아내를 잃은 슬픔으로 우쿨렐레를 배운 독거노인. 서툴지만 천천히 연주하며 옆집의 남자주인공에서 안정을 준다. 평소 실수해도 “허허” 웃으며 유하게 넘어가는 편이다.


[ 촬영기간 ]

 8월 중순 3-4 회차 예상 


[ 촬영장소 ]

서울 가정집


[ 출연료 ]

회차 당 5만원 ( 추후 조율 예정 )


[ 모집 마감일 ]

2024년 7월 24일


-지원하실 메일 주소 : key040528@naver.com


***메일제목 : <소리없는 하모니>_지원배역_지원자 이름

배우 프로필, 연기영상, 악기 연주 여부도 함께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별적으로 대본과 함께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오디션은 7월 말~8월 초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모든 메일에 답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